함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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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초부터 4월 초순까지 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에서 일어난 일련의 독립 만세 운동. 함안 지역에서 일제에 강력하게 저항 운동이 일어난 것은 1894년 민란과도 연결된다. 함안 지역 민중들이 탄압과 수탈에 맞서 역량이 발휘된 것으로 의병 운동, 애국 계몽 운동, 비밀 결사 운동 등을 들 수 있다. 일제 강점기 식민 통치, 특히 토지 조사 사업 등 일제의 탄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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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6·25 전쟁 중에 발생한 민간인 희생 사건. 6·25 전쟁 시기 많은 민간인들이 이유도 없이 죽어 갔다. 유형별로 보면 다섯 가지로 나뉜다. 첫째, 미 공군 폭격, 미 지상군 폭격 및 학살 사건이다. 둘째, 국민 보도 연맹(國民保導聯盟) 사건이다. 셋째, 마산 형무소 희생 사건이다. 넷째, 피난민들에게 가해진 희생 사건이다. 다섯째, 적대 세력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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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토기·자기·기와 등을 굽는 가마가 있던 터. 가마터란 각종 토기(土器)와 도기(陶器), 자기(瓷器) 등을 넣고 고온에서 소성하였던 구조물인 가마가 있었던 터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가마는 한뎃가마[노천요(露天窯)]와 굴가마[등요(登窯)]로 구분된다. 한뎃가마는 야외에서 연료와 토기 등을 함께 야적해 놓고 불을 지피는 원시적인 형태의 가마이며, 점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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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토기·자기·기와 등을 굽는 가마가 있던 터. 가마터란 각종 토기(土器)와 도기(陶器), 자기(瓷器) 등을 넣고 고온에서 소성하였던 구조물인 가마가 있었던 터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가마는 한뎃가마[노천요(露天窯)]와 굴가마[등요(登窯)]로 구분된다. 한뎃가마는 야외에서 연료와 토기 등을 함께 야적해 놓고 불을 지피는 원시적인 형태의 가마이며, 점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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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읍.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시, 옛 아라가야(阿羅伽倻)의 고지라 하여 가야면이라 칭하였다. 가야읍(伽倻邑)은 육 가야(六伽倻) 중 하나인 아라가야의 옛 도읍지였으며 신라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병합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시, 산외면의 영역[말산리, 검암리, 광정리 일대]과 우곡면의 영역[혈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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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가야읍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에서 가야읍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가야읍 사무소는 가야읍의 행정 능률 및 주민 편의 도모와 함께 주민 등록 관리 업무, 주민 행복 지원 업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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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강명리(康命里)는 강지리와 장명리가 병합되면서, 한 글자씩을 따서 붙인 지명이다. 강명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강명리는 본래 상리에 속하였는데, 1914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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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초기 선교 활동은 미국북장로교 선교사였던 노세영(盧世永)[Rev. Cyril Ross, Th. D, 1868~1963], 어을빈(漁乙彬)[Charles. H. Irvin, 1862~1933], 심익순(沈翊舜)[W. E. Smith] 등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후 호주장로교 선교사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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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을 경유하여, 경상도와 전라도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 일제는 군사적 목적으로 1905년(고종 42)에 삼량진~마산 간의 마산선을 개통하였다. 이후 1923년에 마산에서 군북까지 26.3㎞의 구간을 개통하였으며, 1925년 6월 10일에 군북~진주 간 40.6㎞에 해당하는 노선이 개통됨에 따라 마산~진주 간 70㎞에 해당하는 경남선(慶南線)이 개통되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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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을 경유하여, 경상도와 전라도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 일제는 군사적 목적으로 1905년(고종 42)에 삼량진~마산 간의 마산선을 개통하였다. 이후 1923년에 마산에서 군북까지 26.3㎞의 구간을 개통하였으며, 1925년 6월 10일에 군북~진주 간 40.6㎞에 해당하는 노선이 개통됨에 따라 마산~진주 간 70㎞에 해당하는 경남선(慶南線)이 개통되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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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 시기부터 통일 신라 시대까지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역사와 문화.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위치하였던 정치 집단인 아라가야(阿羅伽耶)는 고대 함안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핵심이다. 아라가야는 전기에는 변진 안야국(弁辰安邪國)으로서 중국에 알려질 정도로 유력한 정치 집단이었던 것으로 『삼국지(三國志)』에 기록되어 있고, 광개토 대왕(廣開土大王) 비문에도 '안라'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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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국가의 감독 아래 공적 이익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 「개인 정보 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공 기관은 첫째, 국회, 법원, 헌법 재판소,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의 행정 사무를 처리하는 기관, 중앙 행정 기관[대통령 소속 기관과 국무총리 소속 기관을 포함] 및 그 소속 기관, 지방 자치 단체를 말한다. 둘째, 그 밖의 국가 기관 및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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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위치한 군민과 관광객의 여가 및 휴식, 문화생활 등을 위해 조성한 사회 시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규정 제2조에 따르면 공원 녹지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휴식과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는 공간 또는 시설을 말한다. 공원은 도시공원, 녹지, 유원지, 공공 공지 및 저수지, 식생이 자라는 공간, 또는 그 밖에 국토 교통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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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연구되는 과학과 개발되는 기술. 경상남도 함안군은 크게 농업과 기계 제조업이 산업 경제 전반을 이루고 있는 농·공 병진 발전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지역이다. 함안은 교통의 요충지로서 곡물 농업 외에 시설 원예 농업이 크게 발전되어 있으며 공업도 칠서 일반 산업 단지와 7개의 농공 단지를 중심으로 1990년대부터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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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괴산리(槐山里)는 북외리와 괴항리가 병합되며 붙여진 이름이다. 괴산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괴산리는 본래 하리(下里)에 속하였는데, 이후 동지산(冬只山)과 성산(城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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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괴산리(槐山里)는 북외리와 괴항리가 병합되며 붙여진 이름이다. 괴산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괴산리는 본래 하리(下里)에 속하였는데, 이후 동지산(冬只山)과 성산(城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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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괴산리 고인돌은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 새터 마을 북쪽 농경지에 있으며, 함안 대로에 접해 있다. 함안군 지역의 고인돌은 남강과 낙동강에 유입되는 함안면의 함안천, 칠원읍의 광려천, 군북면의 석교천을 따라 대부분 분포한다. 괴산리 고인돌은 함안천 주변에 있으며, 함안천을 따라서는 괴산리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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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개신교의 신앙 활동을 영유할 수 있는 일정한 공간.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초기에 선교 활동은 주로 외국인 선교사들이 담당하였다. 그들 가운데 대표적인 인물로는 노세영(盧世永)[Rev. Cyril Ross, Th. D, 1868~1963], 어을빈(漁乙彬)[Charles. H. Irvin, 1862~1933], 심익순(沈翊舜)[W.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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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조선 시대에 군북면(郡北面)은 대곡리·평관리·산팔리·죽산리·아도리·남산리로 구분되어 있었다. 이후, 리가 면으로 개칭되면서 6개의 리가 면으로 바뀌게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에 대곡면·평관면·안도면은 군북면으로, 죽산면·남산면·산족면은 죽남면으로 합병 개설되었다. 이후 1933년 죽남면이 군북면에 병합되어 오늘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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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조선 시대에 군북면(郡北面)은 대곡리·평관리·산팔리·죽산리·아도리·남산리로 구분되어 있었다. 이후, 리가 면으로 개칭되면서 6개의 리가 면으로 바뀌게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에 대곡면·평관면·안도면은 군북면으로, 죽산면·남산면·산족면은 죽남면으로 합병 개설되었다. 이후 1933년 죽남면이 군북면에 병합되어 오늘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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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덕대리에 있는 군북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에서 군북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군북면 사무소는 군북면의 행정 능률 및 주민 편의 도모와 함께 주민 등록 관리 업무, 주민 행복 지원 업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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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자연 습지. 남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함안에는 습지(濕地)가 많다. 지금은 우포늪이 있는 창녕군을 우리나라 내륙 습지의 상징으로 여기지만, 예로부터 낙동강 제1 지류인 남강의 하상이 완만해지는 함안 지역에 다다르면 크고 작은 다양한 습지가 발달하였다. 함안의 전체적인 형상은 전형적인 남고 북저 형태로 남쪽이 높으며, 북서쪽과 동쪽은 곡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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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농산물의 재배와 생산 및 품질 관리 활동. 경상남도 함안군의 농업 지역은 북부, 동부, 남부로 나눌 수 있다. 북부 평야 지대인 법수면, 대산면 전체와 군북면, 가야읍, 칠서면, 산인면의 북부는 시설 채소의 주산지다. 동부 중산간 지대는 칠북면과 칠원읍, 칠서면의 남부 및 산인면 지역의 동북쪽 지역이 속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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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에 있는 한국 농업 경영인 중앙 연합회 산하의 함안군 지역 연합회. 농업 경영인 함안군 연합회는 한국 농업 경영인 중앙 연합회[한농연]의 167개 시·군·구 연합회 중 하나이다. 농업 경영인 함안군 연합회는 경상남도 함안군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농정 개혁 운동의 선도적 역할 수행, 함안군 농업인의 사회·경제·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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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에 있는 함안군 지역 농촌 지도자들로 구성된 농민 단체. 농촌 지도자회 함안군 연합회는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시범 영농 사업으로 농가의 소득 및 복지를 향상시키고, 함안군 발전을 선도하는 농업인들의 학습 조직체를 육성하고 지도하는 농민 단체이다. 농촌 지도자회 함안군 연합회는 우애, 봉사, 창조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적 영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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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대산리(大山里)는 대상동리와 동지산리가 병합되며 한 글자씩을 따서 붙인 명칭이다. 대산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대산리는 본래 하리(下里)에 속하였는데, 이후 동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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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대산리(大山里)는 대상동리와 동지산리가 병합되며 한 글자씩을 따서 붙인 명칭이다. 대산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대산리는 본래 하리(下里)에 속하였는데, 이후 동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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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구혜리에 있는 대산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에서 대산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이다. 대산면 사무소는 대산면의 행정 능률 및 주민 편의 도모와 함께 주민 등록 관리 업무, 주민 행복 지원 업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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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말산리(末山里)의 명칭은 산의 이름인 말산(末山)과 관련되어 있다. 말산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검암리, 광정리, 도항리 동부 일대와 함께 산외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우곡면, 백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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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생활 풍속. 민속이란 단어는 '민간의 풍속'이라는 말의 약어이며, 영어의 'folklore'에 해당하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민속이라는 용어를 folklore과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30년 초 최남선, 송석하, 손진태, 임석재 등 초기 민속학자들에 의해서이다. 민속은 상층 문화(high-culture)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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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에 있는 법수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에서 법수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이다. 법수면 사무소는 법수면의 행정 능률 및 주민 편의 도모와 함께 주민 등록 관리 업무, 주민 행복 지원 업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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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지방 자치 단체나 의료 기관 등이 하는 모든 활동. 1963년 3월에 함안 군민들의 보건을 위해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156-1번지에 함안군 보건소를 개소하였다. 1989년 2월에 함안군 보건 의료원으로 승격되어 내과·가정의학과·치과·산부인과 진료 과목이 추가로 신설되었다. 그 후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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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지방 자치 단체나 의료 기관 등이 하는 모든 활동. 1963년 3월에 함안 군민들의 보건을 위해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156-1번지에 함안군 보건소를 개소하였다. 1989년 2월에 함안군 보건 의료원으로 승격되어 내과·가정의학과·치과·산부인과 진료 과목이 추가로 신설되었다. 그 후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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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봉성리(鳳城里)의 명칭 유래는 확인할 수 없으나, 옛 명칭은 향교가 있어 향교동(鄕校洞) 또는 교동(校洞)으로 불리었다. 봉성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봉성리는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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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북촌리(北村里)의 지명은 읍성(邑城) 내에서 북쪽에 자리하고 있어 붙여진 명칭으로 추정된다. 북촌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북촌리는 본래 하리(下里)에 속하였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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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의 불교 전통을 확인하게 해주는 불교 신행의 중심 공간인 사찰과 암자. 절, 사원, 정사 등으로도 불리는 사찰은 불도를 닦는 수행 공간이자 한국 전통문화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는 많은 사찰이 소재하였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에서 전통 불교 건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찰은 여항산(艅航山)의 원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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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분포하는 주변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산지(山地)는 기복이 뚜렷하고 주위의 저평한 지역과 다소 명백한 산록(山麓)[산기슭]에 의해 구별되는 지표의 일부를 말한다. 평지·대지·구릉지에 비하여 기복이 크고 급경사인 부분이 뚜렷하며, 넓은 면적을 차지한다. 대지(臺地)와 구별하는 의미로는 기복이 뚜렷한 것 외에 지질 구조가 복잡한 것을 들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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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산인(山仁)은 과거의 행정 구역이던 산익면과 안인면에서 유래되었다. 산익면의 ‘산’과 안인면의 ‘인’을 따와 산인이라 부르게 되었다. 함안의 관문적 위치로 인해 어질고 화평을 누리자는 마음에서 지역에 있는 산에서 ‘뫼 산’과 ‘어질 인’을 사용해 산인이라 한 데서 유래하기도 한다. 1586년(선조 19) 안닐대리와 산법미리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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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산인(山仁)은 과거의 행정 구역이던 산익면과 안인면에서 유래되었다. 산익면의 ‘산’과 안인면의 ‘인’을 따와 산인이라 부르게 되었다. 함안의 관문적 위치로 인해 어질고 화평을 누리자는 마음에서 지역에 있는 산에서 ‘뫼 산’과 ‘어질 인’을 사용해 산인이라 한 데서 유래하기도 한다. 1586년(선조 19) 안닐대리와 산법미리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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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에 있는 산인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 산인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산인면 사무소는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지역 주민의 행정, 민원 및 문화·복지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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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선거권을 가진 자가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투표로 선출하는 행위. 선거는 집단적 의사 결정의 한 형태로서 집단의 구성원이 그 대표자나 임원 등을 투표 등의 방법으로 가려 뽑는 행위를 말한다. 이것은 회사, 학교, 조합 등 다양한 집단에서 사용되어진다. 그러나 대의제 민주주의 정치 제도에서 선거란 주권자인 국민이 자신의 권리를 위임할 공직자를 선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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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는 삼국 시대~조선 시대의 흙이나 돌로 축조된 관방 시설. 우리나라의 성곽(城郭)은 축성 재질의 차이로 토성과 석성 그리고 토석 혼축성 등으로 구분할 수 있고, 입지에 따라 평지성과 산성, 평지를 포함한 산지성으로 나누어진다. 우리나라에는 이른 시기부터 많은 성곽들이 축조되었다. 성곽은 외적의 침입을 방어하고 영토를 보전하기 위하여 지리적 요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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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봉성리에 있는 성균관 유도회의 함안 지역 지부. 성균관(成均館)은 한일 병합 후 일제에 의해 경학원(經學院)으로 개칭되었다가 1945년 8·15 광복과 함께 성균관이라는 옛 이름을 되찾았고, 같은 해 10월 전국의 유림 2,500여 명이 성균관 명륜당에 모여 유도회 설립을 추진하였다. 1945년 11월 심산(心山)김창숙(金昌淑)이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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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대사에서 가야에 속했던 여러 나라 가운데 한 나라이자, 가야 제국 중에서도 강력했던 아라가야의 문화사적 발달 단계에 대해 알아본다. 아라가야(阿羅伽耶)는 발전 단계로 볼 때 전기와 후기로 나눌 수 있다. 전기는 중국의 역사서인 『삼국지(三國志)』에 안야국(安邪國)으로, 후기는 『일본서기』에 안라국(安羅國)으로 나타난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서는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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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던 초기 국가 시대 변한의 소국. 삼한은 백제·신라·가야로 발전하기 이전 시기에 있던 마한·진한·변한을 합해 칭하는 것으로, 『삼국지(三國志)』에 의하면 경기도·충청도·전라남도 지역에는 마한, 낙동강을 경계로 동쪽에는 진한, 서남부에는 변한이 있었다. 이들 지역에는 각각 다양한 고대 국가들이 존재하였다. 삼한의 시작에 대해 일반적인 견해로는 기원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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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외암리에 있는 여항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 여항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여항면 사무소는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지역 주민의 행정, 민원 및 문화 복지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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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함안면 강명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여항산성(艅航山城)은 아라가야가 남해를 조망하기 위해서 축성한 것으로 보인다. 두 개의 성곽을 독립적으로 쌓았으나 배치 상태로 보아 동일 시기에 성곽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여항산 및 북쪽 봉우리 정상부와 이곳에서 북쪽으로 약 700m 지점의 산 정선부를 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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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함안면 강명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여항산성(艅航山城)은 아라가야가 남해를 조망하기 위해서 축성한 것으로 보인다. 두 개의 성곽을 독립적으로 쌓았으나 배치 상태로 보아 동일 시기에 성곽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여항산 및 북쪽 봉우리 정상부와 이곳에서 북쪽으로 약 700m 지점의 산 정선부를 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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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의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역사. 함안 지역은 경상남도의 중앙부에 위치하면서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다. 두 강의 유역에는 넓은 충적 평야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러한 지리적 조건에서 함안 지역은 일찍부터 문화가 발달하였다. 함안 지역에서 사람이 산 흔적은 구석기 시대부터 있다. 2003년 칠원 용산리와 가야 도항리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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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조선 시대 경상남도 함안군의 교통로상에 세워진 관영 교통·통신 및 숙박 시설. 고려 성종 대에 역참제가 구체화되어 전국 22도(道) 525개소에 역(驛)이 만들어졌다. 각 역에는 말과 역장(驛長), 역정(驛丁)을 두었다. 조선 후기에는 모든 역승(驛丞)이 찰방(察訪)으로 승격되었다. 역은 주로 중앙과 지방 사이의 왕명과 공문서를 전달하고 물자를 운송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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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오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오곡리 여우실 고인돌군은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오곡리의 구릉에 위치한다. 동쪽에는 남북으로 이어진 중부 내륙 고속 도로가 개통되어 있으며, 서쪽에는 광려천이 곡류하면서 흘러가고 있다. 함안 지역의 청동기 시대 고인돌은 함안군 군북면의 석교천, 함안면의 함안천, 칠원읍의 광려천을 중심으로 하천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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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출신의 축구 선수이자 지도자. 오일성은 1942년 부산에서 개최된 제18회 조선 신궁 경기 대회에 참석하기 위한 경상남도 예선전에 함안 대표로서 팀을 이끌고 출전하여 우승하였다. 이 후 서울에서 열린 본선 경기에 출전하였으나 황해도 대표팀에 2 대 1로 패하였다. 하지만 오일성의 경기력과 불굴의 투지에 매료된 수많은 관중이 그에게 찬사와 격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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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 국적의 노동자. 경상남도 함안군은 2012년 9월 기준으로 인구가 6만 7355명이며, 함안군 기업의 근로자 수는 3만 2000명이다. 내국인 근로자는 2만 8980명이고, 외국인 근로자는 3,020명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전체 인구 중 근로자의 비율이 47.1%이며, 내국인 근로자는 43.0%, 외국인 근로자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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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역사적·예술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 가운데 일정한 형태를 지닌 유형의 문화유산.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문화재란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민족 문화유산'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 말 속에는 학문, 예술, 사상, 종교 등 사람의 행위에서 나타나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문화(文化)'라는 말과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을 지칭하는 '재(財)'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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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함안읍 만세 운동은 1919년 3월 19일 일어났다. 고종의 인산(因山)에 참배하러 갔다가 서울의 독립 선언식과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고 돌아온 조한휘(趙漢輝)·한종순(韓鍾淳) 등이 함안군 대산면의 안지호(安知鎬)와 의논하여 계획되었다. 3월 19일 정오 읍내 봉성동에서 수백 명의 군중이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하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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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강명리에 있던 숙식을 위한 편의 시설. 원(院)은 지방 관아나 역(驛) 주변, 각 역의 적절한 중간 지점 등 요충지에 설치되어 일반 행인들에게 숙식 편의를 제공한 숙박 시설이다. 산간 벽지에서는 사원이 원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고려 때부터 설치되었던 원은 역제(驛制)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1587년 『함주지(咸州誌)』가 편찬될 당시 함안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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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집단. 1454년(단종 2)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실린 함안의 인구는 함안군이 732가구에 3,266명, 칠원현이 337가구에 1,330명, 구산현이 104가구에 300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1587년(선조 20) 『함주지(咸州誌)』에 실린 함안군의 인구는 17개 리에 총 1만 5969명[남 8,177명/여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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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경상남도 함안은 한반도의 남쪽, 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흔히들 아라가야(阿羅伽耶)의 고도(古都)로 알려져 온 고장이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동남쪽 방향으로는 창원시 북면과 마산합포구, 서쪽 방향으로는 진주시, 북쪽 방향으로는 의령·창녕군과 접하고 있다. 수리적 위치로는 동경 128˚16'3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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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함안 지역의 역사. 일제 강점기 함안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식민지에 대한 저항이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3·1 운동의 경우 어느 지역보다 치열하게 전개되어 일제 무력에 죽임을 당한 사람도 많았고,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식민지 민족 해방 운동이 끊임없이 전개되었다. 1914년 3월 1일 부령(府令) 제111호로 상봉면·하봉면·사봉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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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용수를 확보할 목적으로 하천, 하천 구역 또는 연안 구역 등에 물을 가두어 두거나 관리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 저수지는 홍수위(洪水位) 이하의 수면 및 토지를 포함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농어촌 정비법」에 의거하여 농업 기간 시설로 지정하여 한국 농어촌 공사 또는 지방 자치 단체를 시설관리자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총 저수 용량 50만 톤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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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상품을 생산하는 업종. 경상남도 함안군의 제조업은 함안군의 지역 내 총생산의 48.8%를 차지하여 비중이 가장 크다. 제조업 10명 이상의 사업체 수는 2014년 기준 516개사로, 종사자는 1만 6296명이다. 총 출하액은 5조 4824억 원이다. 2010년 대비 사업체 수는 28.7%[115개] 증가,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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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함안읍 의거는 서울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고 돌아온 조한휘(趙漢輝)·한종순(韓鍾淳)·이찬영(李讚榮) 등이 대산면에 사는 안지호(安知鎬)와 3월 19일 함안읍 장날을 이용하여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면서 거행되었다. 3월 19일 정오, 읍내 봉성동에서 수백 명의 군중이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하였다. 오후 2시 3,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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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같은 성과 본관을 가진 사람이 대대로 모여 사는 촌락. 집성촌은 성(姓)과 본관(本貫)이 같은 부계(父系)의 혈족들이 모둠살이를 하고 있는 마을이다. 이를 '동성촌(同姓村)', '동족 부락', '동족 마을', '동성 마을' 등이라고도 한다. 집성촌은 대체로 함안군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함안의 성씨에 관한 기록으로 가장 오래된 『세종실록지리지(世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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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같은 성과 본관을 가진 사람이 대대로 모여 사는 촌락. 집성촌은 성(姓)과 본관(本貫)이 같은 부계(父系)의 혈족들이 모둠살이를 하고 있는 마을이다. 이를 '동성촌(同姓村)', '동족 부락', '동족 마을', '동성 마을' 등이라고도 한다. 집성촌은 대체로 함안군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함안의 성씨에 관한 기록으로 가장 오래된 『세종실록지리지(世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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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의 산업 중 가축을 사육하거나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업종.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사육되는 가축은 주로 한[육]우, 젖소, 돼지, 닭, 개, 말, 사슴, 산양, 토끼 오리, 꿀벌 등 10여 종류이며, 축산 농가 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1~2두 사육 농가는 거의 없고, 대규모로 사육하는 기업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함안군 축산 농가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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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검단리에 있는 칠북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 칠북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사무소는 지역 주민의 행정, 민원 및 문화 복지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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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청계리에 있는 칠서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 칠서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칠서면 사무소는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주민들의 행정, 민원 및 문화 복지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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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구성리에 있는 칠원읍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에서 칠원읍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칠원읍 사무소는 칠원읍의 행정 능률 및 주민 편의 도모와 함께 주민 등록 관리 업무, 주민 행복 지원 업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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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토지의 합리적 이용과 지역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한 사업. 함안 지역에서 토지 구획 정리 사업이란 토지의 합리적 이용 증진과 지역 생활 환경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도로, 공원, 상하수도, 학교, 광장 등의 공공시설을 설치 혹은 변경하거나 토지의 교환, 분합, 구획 변경, 지목 변경, 형질 변경 등을 수행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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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가야읍·함안면에서 생산되는 함안 특산물인 곶감. 한국에서 감에 대한 기록은 고려 시대인 1138년(인종 16)에 '고욤'에 대한 것이 최초이다. 조선 시대인 1682년(숙종 8)에는 중국에 보낸 예물 목록 중에 감이 포함되어 있었다. 곶감은 간식으로 즐겨 애용될 뿐 아니라 숙혈[피가 머무는 것], 반위[구역질], 장품[창자 꼬임], 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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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파수리(巴水里)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으며,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파수리는 본래 상리에 속하였는데, 1914년 3월 1일 부(府)·군(郡)·면(面) 통폐합으로 산내면과 병합되어 함안군 읍내면 파수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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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곳. 하천(河川)은 강수(降水)를 통해 지표에 공급된 물이 일정한 물길을 형성하며 경사진 지표면을 흘러내리는 현상이다. 하천을 이루고 있는 일정한 물길을 하도(河道)[channel]라고 하며, 하천에 의해 형성된 또는 하천이 흐르는 낮은 골짜기를 하곡(河谷)[river valley]이라 하고, 암석이나 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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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곳. 하천(河川)은 강수(降水)를 통해 지표에 공급된 물이 일정한 물길을 형성하며 경사진 지표면을 흘러내리는 현상이다. 하천을 이루고 있는 일정한 물길을 하도(河道)[channel]라고 하며, 하천에 의해 형성된 또는 하천이 흐르는 낮은 골짜기를 하곡(河谷)[river valley]이라 하고, 암석이나 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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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종순(韓鍾淳)[1893~1932]은 1893년 11월 2일 함안군 함안면 봉성리에서 태어났다. 고종의 장례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조한휘(趙漢輝) 등이 서울에서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한 뒤, 고향으로 귀향하여 함안면에서 만세 운동을 시도하였다. 이에 한종순은 동지들을 규합하여 3월 19일 함안 장날 시위 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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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함안군 관할 행정 기관. 함안 군청은 2읍[가야읍, 칠원읍], 8면[함안면, 군북면, 대산면, 법수면, 칠북면, 칠서면, 산인면, 여항면]으로 구성된 경상남도 함안군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집행 기관장인 군수, 보조 기관 및 소속 기관 그리고 공무원들이 함안군의 행정 관련 고유 사무와 위임 사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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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함안군 관할 행정 기관. 함안 군청은 2읍[가야읍, 칠원읍], 8면[함안면, 군북면, 대산면, 법수면, 칠북면, 칠서면, 산인면, 여항면]으로 구성된 경상남도 함안군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집행 기관장인 군수, 보조 기관 및 소속 기관 그리고 공무원들이 함안군의 행정 관련 고유 사무와 위임 사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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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 괴항 마을의 무진정 앞에서 4월 초파일에 열리는 민속놀이. 함안 낙화 놀이는 함안면 괴산리 괴항 마을의 무진정(無盡亭) 앞에 위치한 연못인 이수정(二水亭) 일원에서 매년 4월 초파일에 열리는 민속놀이이다. 이를 줄불 놀이, 이수정 낙화 놀이. 함안 읍성 낙화 놀이 등이라고도 한다. 함안 낙화 놀이는 조선선조 때 함안 군수로 부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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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함안 성당은 경상남도 함안군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원활한 선교 활동과 신앙생활을 위해 설립되었다. 1900년 마산 완월 본당 소속의 말산 공소[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359번지]가 설립되었고, 1923년 본동에서 중동[말산리 495-22번지]으로 공소를 이전하였다. 193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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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함안 성당은 경상남도 함안군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원활한 선교 활동과 신앙생활을 위해 설립되었다. 1900년 마산 완월 본당 소속의 말산 공소[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359번지]가 설립되었고, 1923년 본동에서 중동[말산리 495-22번지]으로 공소를 이전하였다. 193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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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와 함안면 괴산리에 걸쳐 있는 신라 시대의 산성. 함안 성산산성(咸安城山山城)은 국립 가야 문화재 연구원에 의해 17차례에 걸쳐 발굴 조사가 이루어진 결과, 6세기 중반에 신라에 의해 축성된 함안 지역의 치소성으로 밝혀졌다. 『여지도서(輿地圖書)』와 『함주지(咸州誌)』에서 성산에 가야국 구허(舊墟)가 위치하였다고 전하는 것으로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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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와 산인면 입곡리에 걸쳐 있는 신라 시대의 산성. 함안 성점산성(咸安城岾山城)의 건립 경위를 알려 주는 기록은 없다. 다만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기록을 참고할 때 조선 전기까지는 성곽의 기능을 수행하였으며, 『함주지(咸州誌)』가 편찬되는 1587년(선조 20)에는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1587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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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을 시조로 하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토착 세거 성씨. 함안 조씨는 시조 조정(趙鼎) 이후로 함안에 정착하여 대를 이어 살아서 함안 지역 최대의 성족(盛族)으로 발전한 성씨이다. 이를 '파산 조씨(巴山趙氏)' 라고도 한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함안 조씨의 후손은 전국에 총 12만 61가구에 38만 5715명으로 집계된다. 함안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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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을 시조로 하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토착 세거 성씨. 함안 조씨는 시조 조정(趙鼎) 이후로 함안에 정착하여 대를 이어 살아서 함안 지역 최대의 성족(盛族)으로 발전한 성씨이다. 이를 '파산 조씨(巴山趙氏)' 라고도 한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함안 조씨의 후손은 전국에 총 12만 61가구에 38만 5715명으로 집계된다. 함안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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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있는 군. 경상남도 함안은 한반도의 남쪽, 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흔히들 아라가야(阿羅伽耶)의 고도(古都)로 알려져 온 고장이다. 경상남도 함안의 동남쪽에는 창원, 구마산, 진동만의 남해안과는 고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격리되고 있고, 북서쪽에는 낙동강(洛東江), 남강(南江)으로 에워싸인 남고북저의 전형적인 분지성 지형으로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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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공공 보건 의료 기관. 보건소는 각 지방 자치 단체의 조례에 따라서 질병 예방, 방문 보건 사업, 공중위생 및 식품 위생 등의 보건 의료 서비스와 사업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공공 의료 기관이다. 함안군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하여 지역의 건강 요구에 맞는 포괄적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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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함안면(咸安面)은 함안군의 옛 군청 소재지였으며, 지금의 함안면은 상리 전부와 하리의 일부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리면과 산내면을 병합하여 함안군 읍내면으로 개편되었으며, 1918년 함안군 함안면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50년 6·25 전쟁으로 청사가 소실되어, 1954년 11월 12일 함안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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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함안면(咸安面)은 함안군의 옛 군청 소재지였으며, 지금의 함안면은 상리 전부와 하리의 일부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리면과 산내면을 병합하여 함안군 읍내면으로 개편되었으며, 1918년 함안군 함안면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50년 6·25 전쟁으로 청사가 소실되어, 1954년 11월 12일 함안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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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에 있는 함안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에서 함안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함안면 사무소는 함안면의 행정 능률 및 주민 편의 도모와 함께 주민 등록 관리 업무, 주민 행복 지원 업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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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홍수 방지와 농경지 확보를 위해 하천의 가장자리에 흙으로 쌓아 올린 둑. 경상남도 함안의 제 하천에 조성된 제방은 338㎞로 전국 최장이다. 함안은 남고북저(南高北低)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하천의 역류(逆流)가 심한 곳이다. 현재의 함안은 이러한 지형적 취약점을 극복하며 성장한 결과이다. 그리고 지형적 문제 극복의 중심에는 바로 제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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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홍수 방지와 농경지 확보를 위해 하천의 가장자리에 흙으로 쌓아 올린 둑. 경상남도 함안의 제 하천에 조성된 제방은 338㎞로 전국 최장이다. 함안은 남고북저(南高北低)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하천의 역류(逆流)가 심한 곳이다. 현재의 함안은 이러한 지형적 취약점을 극복하며 성장한 결과이다. 그리고 지형적 문제 극복의 중심에는 바로 제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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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이루어지는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과거와는 달리 현대의 행정은 국민 또는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 외에도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사회 간접 시설의 제공, 학교·도서관·공원 등 문화 시설의 확충, 사회적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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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이후 현재까지의 경상남도 함안 지역 역사.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함안의 인구, 지역, 행정, 사회 문화 등 많은 변화가 있어 왔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변화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현재 가야읍(伽倻邑)을 중심으로 함안면(咸安面), 군북면(郡北面), 법수면(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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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이후 현재까지의 경상남도 함안 지역 역사.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함안의 인구, 지역, 행정, 사회 문화 등 많은 변화가 있어 왔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변화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현재 가야읍(伽倻邑)을 중심으로 함안면(咸安面), 군북면(郡北面), 법수면(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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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혈곡리(穴谷里)의 명칭 유래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과거 가야읍이 되기 이전 우곡면에 속하여 그 명칭이 관련 것으로 추정되며, 산지로 둘러싸여 골짜기가 발달한 지형 특성과도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혈곡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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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혈곡리(穴谷里)의 명칭 유래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과거 가야읍이 되기 이전 우곡면에 속하여 그 명칭이 관련 것으로 추정되며, 산지로 둘러싸여 골짜기가 발달한 지형 특성과도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혈곡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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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영환(黃英煥)[1899~?]은 1899년 11월 28일 함안군 칠원읍 용산리에서 태어났다. 아들로 황의규(黃議奎)·황효규(黃孝奎)·황무규(黃武奎)가 있고, 손자는 황선욱(黃善昱)·황선은(黃善垠)·황선정(黃善政)·황선영(黃善暎)을 두었다. 칠원면구성리 시장 만세 운동은 기독교 장로이자 지방 유지인 손종일(孫鐘一)과 지역 각 집안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