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201043
한자 楞伽寺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계내1길 107[계내리 115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상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칭 시기/일시 1973년 - 용주사에서 능가사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1973년 - 능가사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에서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으로 변경
문화재 지정 일시 2006년 4월 6일연표보기 - 능가사 「함안 능가사 칠성탱」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96호로 지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4년~1986년 - 능가사 대웅전과 관음전 증축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5년 - 능가사 요사채 축조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3년 - 능가사 용화산 능가사 사적비 건립
최초 건립지 용주사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계내1길 107[계내리 1151]
현 소재지 능가사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계내1길 107[계내리 1151]지도보기
성격 사찰
전화 055-587-6085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계내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용화산 기슭에 낙동강을 바라보며 자리하고 있는 능가사(楞伽寺)는 1900년대 초에 한국 불교 태고종용주사로 창건되었다. 1973년에 능가사로 개칭되었고, 대한 불교 조계종 제12 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가 되었다. 절의 내력을 적은 '용화산 능가사 사적비'에 따르면, 1984년부터 1986년까지 대웅전(大雄殿)과 관음전(觀音殿)을 증축하였으며, 1995년에 요사채를 준공하였다고 한다. 입구의 석조 약사여래 입상은 1999년에 봉안한 것이다. 경내의 '용화산 능가사 사적비'는 이천복(李千福)이 2013년에 지은 것이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능가사는 대웅전, 관음전, 요사채 등으로 가람을 구성하고 있으며, 입구에는 석조 약사여래 입상이 조성되어 있다. 2016년 4월 현재, 상주 승려는 3명이며, 신도는 500명이다. 신도회는 조직되어 있지 않다.

[관련 문화재]

「함안 능가사 칠성탱(咸安楞伽寺七星幀)」은 2006년 4월 6일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96호로 지정되었다. 치성광여래를 위시한 칠성여래와 일광보살·월광보살 및 칠원성군과 8권속을 비단 채색 물감으로 그린 불화이다. 상단 중앙에 치성광여래와 협시로 일광보살·월광보살 두 보살을, 협시 보살 측면에는 좌우 각각 4구씩 8권속을 묘사하고 있으며, 주존의 광배 양 측으로는 6여래를 각각 3위씩 나누어 배치하고 있다. 하단에는 칠원성군을 배치한 후에 뒷면을 구름으로 처리하였다. 화기(畫記)는 없으나 조선 후기 불화의 표현 기법을 잘 반영하는 그림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