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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301450
한자 堤川-
영어음역 Jecheonpilhamonigokeseuteura
영어의미역 Jecheon Philharmonic Orchestra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북도 제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나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9년 4월연표보기
성격 예술 단체
홈페이지 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http://cafe.daum.net/jcphilhamonic)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관현악단.

[설립 목적]

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제천 시민의 높은 음악적 욕구를 채워주고 제천 클래식 음악 발전과 문화적 콘텐츠 개발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9년 4월, 제천에 거주하는 관현악 전공자들과 황문옥 단장 등이 힘을 모아 자발적으로 결성하였다. 2009년 5월 1일에 총회를 열어 25명 규모의 실내 관현악단으로 구성하였으며, 상임 지휘자로 송병태를 초빙하여 2009월 7월 21일에 창단 공연을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9월 7월 21일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창단 연주회는 국악과 교향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송병태가 지휘를 맡았다. 연주곡으로는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Serenade)」, 모차르트의 「디베르멘토(Divertimento K.136)」 등을 연주하였다. 특히 국악인들과 함께 협연한 「열풍」은 서원대학교 이병욱 교수가 2010 제천 국제 한방 바이오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작곡한 곡으로, 제천의 자연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심성을 시나위풍과 JAZZ 형식으로 접목한 작품이다.

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이후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를 비롯한 제천시의 대내외 행사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현황]

2010년 현재 황문옥 단장을 비롯하여 25명의 창단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제천 지역을 대표하는 유일한 전문 교향악단으로 지역 문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음악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제천 시민들의 음악적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고 있다.

[참고문헌]
  • 『더 뮤직』(더 뮤직, 2010. 8)
  • 「내부 자료」(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10)
  • 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팸플릿
  • 충북넷(http://www.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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