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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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兪致喜 |
영어음역 | Yu Chihui |
이칭/별칭 | 원기(元起),청수(廳水)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인호 |
출생 시기/일시 | 18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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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846년 |
거주|이주지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
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기계(杞溪) |
대표 관직 | 승정원 동부승지 |
[정의]
조선 후기 제천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기계(杞溪). 자는 원기(元起), 호는 청수(廳水). 영의정 유척기(兪拓基)의 5세손으로 아버지는 유장환(兪章煥)이다.
[활동 사항]
유치희(兪致喜)[1820~?]는 1846년(헌종 12) 사마시에 입격(入格)하여 의빈부도사, 공조 좌랑, 한성부 주부 등을 거쳐 과천·황주·진주·광주 등의 목사를 지내고 공조 참의, 승정원 동부승지에 이르렀다. 성품이 강직하고 결백하여 백성의 신망이 두터웠다. 벼슬에서 물러난 후에는 향리인 제천시 금성면에 살면서 탐관오리와 지방 토호의 횡포를 준엄하게 비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