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제천 현감을 지낸 문신.
[가계]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돈적(敦謫). 할아버지는 비안 현감 김인갑(金仁甲)이며, 아버지는 하담 김시양(金時讓)이다.
[활동 사항]
김곡(金縠)[1599~1661]은 문장이 뛰어나고 충효를 실천하는 데 극진하였다. 1624년(인조 2) 제천 현감을 거쳐 합천 군수·판중추부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청백리로 이름이 높았다.
[묘소]
묘소는 충청남도 괴산군 개향산(開香山)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