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창원 문화재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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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소재 함안 말이산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 시대의 덩이쇠. 도항리 10호분 출토 덩이쇠[철정(鐵鋌)]는 1992~1996년에 국립 창원 문화재 연구소[현, 국립 가야 문화재 연구소]가 아라가야 문화권 유적 정밀 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함안 도항리 고분군(咸安道項里古墳群) 발굴 조사 중 도항리 10호 덧널무덤[목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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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소재 함안 말이산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 시대의 미늘쇠. 미늘쇠는 자루에 끼워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판 모양의 철기로 유자 이기(有刺利器)라고도 불린다. 초기 국가에서 삼국 시대에 걸쳐 신라·가야의 고분에서 자주 출토되는 철기의 일종이다. 무기의 일종으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으나 첫째, 날이 없고, 둘째, 무기와는 같은 위치에서 함께 출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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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소재 함안 말이산 고분군에서 출토된 아라가야 시대의 토기. 함안 말이산 고분군(咸安末伊山古墳群)의 도항리 39호분에서 출토된 아라가야의 등잔형 토기 2본으로, 1993년 4월부터 그해 8월까지 국립 창원 문화재 연구소에 의해 발굴되었다. 등잔형 토기는 마형 토기, 압형 토기, 가형 토기 등과 더불어 영남 지역 삼국 시대의 고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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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가야 시대 말 갑옷이 출토된 고분. 마갑총(馬甲塚)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448번지, 현재 해동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자리에 입지한다. 1992년 6월 6일에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103-4번지[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일대에 신축 중인 해동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배수관 설치 작업 중 토기편과 철기편이 지상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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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가야 시대 말 갑옷이 출토된 고분. 마갑총(馬甲塚)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448번지, 현재 해동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자리에 입지한다. 1992년 6월 6일에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103-4번지[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일대에 신축 중인 해동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배수관 설치 작업 중 토기편과 철기편이 지상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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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소재 마갑총에서 출토된 가야 시대의 고리 손잡이 큰 칼. 칼은 근접전에서 적을 찌르거나 베기 위한 무기이다. 도(刀)는 한 면에 날이 있어 주로 내려치는 데 효력을 발휘하며, 검(劍)은 양날이 있어 베는 기능 외에도 찌르는 데 우수한 기능을 한다. 고리 손잡이 큰 칼은 삼국 시대의 수장급 무덤에서 출토되는 최상위 계층을 상징하는 유물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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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소재 마갑총에서 출토된 가야 시대의 말 갑옷. 마갑총(馬甲塚)은 1992년에 해동 아파트 신축 공사 중 단지 내 배수관 설치 작업 시 확인된 유적으로, 국립 창원 문화재 연구소[현, 국립 가야 문화재 연구소]에서 긴급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조사 결과 마갑총에서 한국에서는 최초로 말 갑옷[마갑(馬甲)]이 온전한 상태로 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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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소재 마갑총에서 출토된 가야 시대의 투구. 1992년 6월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갑옷 조각이 발견되어 그해 7월부터 국립 창원 문화재 연구소[현, 국립 가야 문화재 연구소]가 발굴 조사를 실시한 마갑총(馬甲塚)에서 출토되었다. 종장판(縱長板) 투구[주(冑)]는 긴 세장방형의 지판을 가로로 연결하여 머리를 둥글게 감싸도록 만든 투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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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에 있는 가야 시대 고분군. 윤외리 고분군(輪外里古墳群)Ⅰ은 함안 분지의 북편에 있는 해발 30m 정도의 낮은 구릉 위에 위치한다.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사행해 흘러드는 남강(南江)과는 불과 1.5㎞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으며, 법수 초등학교의 북서쪽에 있는 능선 위에 분포하고 있다. 법수 초등학교에서 직선거리로 150m 정도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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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에 있는 가야 시대 고분군. 윤외리 고분군(輪外里古墳群)Ⅰ은 함안 분지의 북편에 있는 해발 30m 정도의 낮은 구릉 위에 위치한다.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사행해 흘러드는 남강(南江)과는 불과 1.5㎞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으며, 법수 초등학교의 북서쪽에 있는 능선 위에 분포하고 있다. 법수 초등학교에서 직선거리로 150m 정도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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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철기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 고고학에서 사용되는 시대 구분의 명칭으로서 철기 시대는 인류가 철을 이용하여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를 말한다. 이러한 철기 시대는 톰센에 의해 선사 시대를 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등으로 나누는 삼 시대법이 완성되면서 만들어졌다. 한국의 철기는 중국 전국 시대 철기의 영향을 받아 성립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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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주거, 분묘 및 삼국 시대 분묘 유적. 함안 암각화 고분(咸安岩刻畵古墳)은 함안 말이산 고분군(咸安末伊山古墳群)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도동 마을에서 백산으로 넘어가는 소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봉토의 서쪽 비탈에 청동기 시대 암각화(岩刻畵)가 비스듬하게 놓여 있어 '암각화 고분'으로 불리고 있으며, 함안 도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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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주거, 분묘 및 삼국 시대 분묘 유적. 함안 암각화 고분(咸安岩刻畵古墳)은 함안 말이산 고분군(咸安末伊山古墳群)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도동 마을에서 백산으로 넘어가는 소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봉토의 서쪽 비탈에 청동기 시대 암각화(岩刻畵)가 비스듬하게 놓여 있어 '암각화 고분'으로 불리고 있으며, 함안 도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