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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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도항리(道項里)의 명칭은 도항 마을에서 따온 것으로, 도항은 큰길의 어귀가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항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 도항리의 동부는 말산리, 검암리, 광정리와 함께 산외면에 속하였고 서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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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가야 시대 말 갑옷이 출토된 고분. 마갑총(馬甲塚)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448번지, 현재 해동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자리에 입지한다. 1992년 6월 6일에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103-4번지[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일대에 신축 중인 해동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배수관 설치 작업 중 토기편과 철기편이 지상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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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가야 시대 말 갑옷이 출토된 고분. 마갑총(馬甲塚)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448번지, 현재 해동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자리에 입지한다. 1992년 6월 6일에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103-4번지[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일대에 신축 중인 해동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배수관 설치 작업 중 토기편과 철기편이 지상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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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소재 마갑총에서 출토된 가야 시대의 말 갑옷. 마갑총(馬甲塚)은 1992년에 해동 아파트 신축 공사 중 단지 내 배수관 설치 작업 시 확인된 유적으로, 국립 창원 문화재 연구소[현, 국립 가야 문화재 연구소]에서 긴급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조사 결과 마갑총에서 한국에서는 최초로 말 갑옷[마갑(馬甲)]이 온전한 상태로 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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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말산리(末山里)의 명칭은 산의 이름인 말산(末山)과 관련되어 있다. 말산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검암리, 광정리, 도항리 동부 일대와 함께 산외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우곡면, 백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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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홍수 방지와 농경지 확보를 위해 하천의 가장자리에 흙으로 쌓아 올린 둑. 경상남도 함안의 제 하천에 조성된 제방은 338㎞로 전국 최장이다. 함안은 남고북저(南高北低)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하천의 역류(逆流)가 심한 곳이다. 현재의 함안은 이러한 지형적 취약점을 극복하며 성장한 결과이다. 그리고 지형적 문제 극복의 중심에는 바로 제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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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홍수 방지와 농경지 확보를 위해 하천의 가장자리에 흙으로 쌓아 올린 둑. 경상남도 함안의 제 하천에 조성된 제방은 338㎞로 전국 최장이다. 함안은 남고북저(南高北低)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하천의 역류(逆流)가 심한 곳이다. 현재의 함안은 이러한 지형적 취약점을 극복하며 성장한 결과이다. 그리고 지형적 문제 극복의 중심에는 바로 제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