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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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阿羅 新聞』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재영2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을 취재·보도 권역으로 하는 주간 신문.
[창간 경위]
『함안 신문』 창간 멤버 중 한 명이었던 김동출이 독립하여, 『아라 신문(阿羅新聞)』을 창간하였으며, 1995년 3월 등록[공보처 등록 다4265]하였다. 1995년 4월 21일 타블로이드 판형 8면으로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형태]
창간호는 타블로이드 판형이었으나 2016년 현재는 대판형 8면으로 발간되고 있다.
[구성/내용]
함안 군정과 함안군 의회 의정 활동, 함안군 내 각급 기관·단체의 소식, 주민과 출향인 소식을 고루 담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95년 창간부터 2016년 현재까지 발행인이 몇 차례 변경되었다. 최초 발행인인 김동출에서 이유중으로, 다시 김동출로 변경되었는데, 특수 주간 신문은 정기 간행물 등록 규정상 발행인 승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발행인이 바뀔 때마다 폐간과 재등록을 반복하였다. 김동출은 2007년 『아라 신문』을 폐간하였고, 이후 김일태가 2008년 12월 『함안 아라 신문』으로 재등록[경상남도 다01379]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6년 현재, 발행인은 김전태, 편집인은 김일태이다.
[의의와 평가]
1990년대에 지방 자치 제도가 부활하면서 지역마다 해당 지역을 취재·보도 권역으로 하는 주간 신문이 많이 생겨났는데, 함안군 지역에서도 기존 『함안 신문』에 이어 『아라 신문』이 두 번째로 창간되어 함안 군정과 함안군 의회 홍보와 견제, 지역 주민과 출향인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