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소속 교회.

[설립 목적]

행복한 산서 교회는 함안 산서 지역 주민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4년 당시 함안 역전 교회[현, 함안 제일 교회]가 거리가 멀어 화전 기도소를 개척하게 되면서, 이만수·박기수·김이도 등 10여 명이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첫 예배의 인도자는 김동철 전도사였다. 1964년 1월 5일, 화전 기도소에서 산서 교회로 교회명을 변경하였다. 2000년 10월에, 제12대 교역자로 최상혜 목사가 부임하여 현재까지 선교하고 있다. 2008년 4월, 현재의 행복한 산서 교회로의 명칭 변경이 마산 정기 노회에서 인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행복한 산서 교회에서는 도시화로 인해 쇠퇴한 시골 교회의 면모를 탈피하고자 도시 교회와 협력하여 주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준비 중이며, 지역민의 영혼 구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16년 6월 현재, 제12대 교역자 최상혜 목사가 교회 내부 공사, 주차장 공사, 뒷산 경지 조성 등의 사업을 통해 찾아오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