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사문화대전 > 광주향토문화백과 >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 경제·산업 > 산업 시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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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화정동, 내방동, 농성동 일대에 조성된 내륙 공업단지. 공업 성장이 침체된 호남 지방의 최대 도시인 광주광역시의 산업도시화를 위해 유치된 아시아자동차 공장을 모체로 산업의 계열화를 추진할 목적으로 1966년에 착공하여 1969년에 완공된 내륙 공업단지이다. 따라서 다른 공업단지와는 달리 총 면적 1.45㎢ 중 75%를 아시아자동차 공장이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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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저수지. 운천저수지는 1956년 농업용수로 이용하기 위해 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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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저수 시설. 전평제(前坪堤)라는 이름은 회재 박광옥(朴光玉)[1526~1593] 유허비(遺墟碑)[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후세에 알리거나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비]에 등장한다. 회재가 나이 43세 때 농사를 짓기 위해 개산 남쪽의 물을 끌어들여 만든 것이 전평제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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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광주서부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04년 1월 5일에 준공되고, 2004년 4월 20일에 개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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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있었던 상설 시장. 광천시장은 1982년 10월에 시장을 등록하였다. 주변에 아시아자동차 공장이 있었고 규모 있는 시장이 인근에 없던 상황을 내다보고, 개인이 3층 건물을 신축해 상인들에게 분양하는 형태로 시장을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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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상무지구 인근에 있는 상설 시장. 상무시장은 1981년 송정리가 광주시 광산구로 편입된 2년 후인 1983년에 개설되었다. 광주시 서부시장처럼 상무시장도 광송 간 도로변에 자리 잡고 있어, 두 지역이 동일 생활권으로 통합되는 과정에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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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전라남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 1910년대에 광주교 아래 백사장에서 매달 2일과 7일에 열렸던 장이 양동시장의 기원이다. 일제 강점기 때인 1940년, 신사(神社) 주변 정리사업의 일환으로 장이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69년 12월 이전에는 시영시장으로 운영되다가 그 후부터 민영시장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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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먹자골목이 유명한 상설 시장. 광주광역시 지하철1호선 화정역과 농성역 사이에 있는 화정동서부시장은 2012년 3월 26일 '인정시장[유형]'으로 등록된 화정동 유일의 전통시장이다. 2001년에 개설되어 시장의 역사는 짧은 편이나, 시장 안팎이 먹자골목으로 유명하여 사람들이 숨어있는 맛집을 많이 찾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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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양동시장과 길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복개상가. 양동복개상가는 1970년 광주천 일대의 덮개공사가 끝나자 그 부지의 점유권을 얻어, 1973년 상가건물 완공과 동시에 영업을 시작하였다. 양동시장과는 거리상으로나 운영면에서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형제 관계처럼 지내면서도 각기 다른 독특한 특성을 유지하면서 발전해왔다. 양동시장이 농산물부터 식기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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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대규모 중고자동차 매매 단지. 풍암자동차매매단지는 2003년에 중고자동차 매매업체 54개가 들어서면서 조성된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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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서 농산물 및 생활용품을 주로 취급하는 향토 마트. 영암마트는 정직, 성실, 나눔을 기업 정신으로 전라도 지역의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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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지역 기반 체인형 중형 마트로서 비가공 식품를 주로 도·소매하는 향토 마트. 한두레마트는 대형 마트에 버금가는 규모를 보이는 식자재 마트이며, 전통시장이나 대형 마트에 비해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에서 밀리지 않을 뿐더러 소비자 접근성이 좋은 중소 향토 마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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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첨단 전시 컨벤션 센터. 광주를 동북아 무역 중심 도시로 육성하여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산업 등 지역 특화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제적 상품·기술·정보·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지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