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유파 중 서편제를 기반으로 한 광주광역시의 무형문화재. 1970년 「전라남도 문화재 보호조례」[조례 제425호]가 제정된 후 1974년 남도판소리가 지정되었고, 이어 1976년 판소리강산제(심청가)가 지정되었다. 당시 보유자는 박옥심[예명: 박춘성]이 인정되었다. 1986년 광주시 승격 후 판소리강산제(심청가)는 광주시 무형문화재로 이관되었다가 광주광역시 승격 후 199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