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광주동광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1년 4월 17일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176-1번지에서 복음관 및 기독학생회관 개관 예배를 보았다. 1962년 전남노회에서 대인교회로 인가받았다. 1966년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471-2에서 대지 55평[181.81㎡], 건평 40평[132.23㎡] 규모의 예배당을 기공하고, 1971년에 완공하였다. 1968년 대인교회에서 광주동광교회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1979년 건평 190평[628.09㎡]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된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1980년 헌당하였다.

1981년 어린이선교원을 개원하였다. 1985년 동광새마을금고를 설립하였다. 1991년 『광주동광교회 30년사』를 발간하였다. 1992년 쌍촌시영사회복지관을 개원하였다. 1994년 연건평 250평[826.44㎡]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된 교육관과 사택을 준공하였다. 1996년 광주광역시 서구 동림동 3,300평[10,909.09㎡]을 교회 부지로 매입하였다. 2001년 대지 1,648평[5,447.93㎡], 건물 1,315평[4,347.10㎡], 지하 1층 지상 3층의 예배당을 신축 기공하고, 2002년에 입당하였다. 2020년 광주동광교회와 새숲교회가 합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예배로는 주일 예배 1부, 2부, 주일 오후 예배, 삼일밤 예배, 심야 기도회 등이 있다. 교회 학교에는 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가 있으며, 교회 어르신을 위한 실버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 국내 기관을 지원하고, 해외 8개국의 선교를 후원하고 있다. 2018년에 시작한 대안학교 새숲청어람스쿨을 통해 기독교 신앙을 가진 전인적 지도자를 길러 내고 있다. 의료선교단과 미용봉사팀이 정기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김민식 담임 목사와 7명의 교역자가 함께 사역하고 있다. 본당은 대지 면적 1,648평[5,447.93㎡]에 건물 면적은 1,315평[4,347.10㎡]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되어 있으며, 예배실, 교육실, 사무실, 식당, 카페 등이 있다. 동광새마을금고와 새숲청어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동광교회는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지역의 중심 교회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