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안산문화대전 > 안산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2(문화와 교육) > 문화∙예술 > 지역축제·행사
-
경기도 안산시에서 매년 10월에 열렸던 문화예술 축제. 경기도 안산시는 단원 김홍도(金弘道)가 표암 강세황(姜世晃)에게 7~8세부터 20대 초반까지 그림을 배우고 성장한 곳으로, 1991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단원의 도시’로 이름 붙여졌다. 이를 계기로 안산을 단원의 도시로 정착시키고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전시키고자 1999년 10월부터 단원미술제를 개최해 오다 2008년 별망성예술제...
-
경기도 안산시에서 매년 5월 개최되는 항공 축제. 경기안산항공전은 2009년 국제레저항공전으로 시작되었다. 고부가가치 지식기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항공레저산업의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항공레저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항공 여가 신상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2009년 처음 개최되었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록 챔프장경기장에서 2009년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5일간 개최되...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축제. 1986년부터 시작된 대부포도 재배는 1987년 시화지구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특히 지리적 여건이 좋은 덕분에 대부도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해풍에 의한 두터운 과피와 알맞게 기름진 토지에 의한 높은 당도를 가졌으며 저공해 고품질 등으로 상품성이 매우 뛰어나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1994년...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댕이골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전통음식 문화축제. 댕이골은 10여 년 전부터 상록구 사동 1347~1352번지 일대 댕이길을 중심으로 한국전통음식을 주요 메뉴로 하는 음식점들이 모이면서 자연스럽게 먹을거리 마을이 형성되었다. 현재는 한정식, 오리요리, 고깃집, 장어요리, 해물요리, 보양식, 전통찻집 등 다양한 전문 음식점 30여 곳이 자리하게 되었다....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종합예술제. 별망성은 반월공단에 위치한 해양 성곽으로, 고려시대 이 고장 민초들이 외적의 침략으로부터 삶의 터전을 면면히 지켜 내려온 향토애의 상징이다. 별망성예술제는 이러한 배경으로 안산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종합예술제이다. 그동안 매년 주제를 달리하며 안산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을 이끌어왔던 예술제는 21회를 마지막으로 2008...
-
경기도 안산시에서 매년 5월 성호 이익을 추모하기 위해 열리는 문화제. 성호문화제는 평생 동안 안산에 거주한 성호 이익(李瀷)의 정신과 학문의 업적을 기리고 아울러 안산 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 인물임을 널리 알려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애향심을 심어주고자 1996년 5월 안산시 승격 10주년을 기념하여 전통과 현대의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다양한 종합 문화행사로 개최되었다. 행사에서는...
-
경기도 안산시에서 매년 5월에 열리는 거리 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Ansan Street Arts Festival]는 2005년부터 매년 5월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거리축제 한마당으로 ‘거리에서의 새로운 문화 발견’을 지향하며, 일상의 공간을 예술적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이다. 2005년에 처음 시작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잘 정비된 안산의 도...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CGV에서 열린 영화제. 안산국제넥스트영화제는 총 예산 10억 원 규모의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로, 2006년 11월 16~18일 3일간 안산CGV에서 정식 영화제 이전의 쇼케이스 형식으로 주요작 14편을 선보였다. 그 뒤 2007년 6월 정식으로 제1회 영화제를 개최하는 등 매년 6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예산상의 문제 등으로 2007년부...
-
경기도 안산시에서 매년 음력 5월 5일 단오절을 전후해 열린 축제. 예로부터 안산 지역에서는 단오절에 그네뛰기, 씨름 등 민속놀이가 성행해 왔으나 신도시 건설과 현대 산업화 속에서 그 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했다. 이에 따라 그 전통의 맥을 이어가기 위하여 1991년부터 음력 5월 5일을 전후해 매년 전통민속놀이 한마당축제를 열게 되었다. 그러나 안산시의 유사한 성격의 행사·축제 통...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에 있는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민 축제. 안산시민의 날 행사는 1986년 1월 1일 반월출장소에서 안산시로 승격한 것을 기념해 10월에 처음 열린 이후로, 매년 10월 안산시민의 날 기념식[시청 대회의실]과 시민체육대회[시낭운동장, 구 양궁경기장]를 별도로 열고 있다. 이후 안산시는 2002년 11월 1일 상록구와 단원구를 설치하고 제17회 안산시...
-
2006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영상 축제. 안산시는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여 일반 시민과 아마추어 영상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디지털 영상 축제로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며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목적으로 2006년 10월 21일 안산시 영상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영상 공모는 일반·대학생부와 중...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매년 여름마다 열리는 공연 축제. 안산여르미오페스티벌은 2004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8월 여름 무더위를 책임지는 안산의 대표적 여름문화상품이다. 이 축제는 ‘어떻게 하면 낭비하지 않고 생산적인 여름휴가를 즐길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재즈, 뮤지컬 및 다양한 체험 공연 등을 제공해 줌으로써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주는 도심 속 문화 콘서트이...
-
경기도 안산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만든 창작 국악 뮤지컬. 「꼭두별초」는 별망성예술제에서 시연되어 온 무용극 「별초무」를 보강한 뮤지컬이다. 지역 민초들이 삼별초군과 연합하여 안산 별망성 등지에서 몽고군을 야습하여 승전을 올렸다는 전설을 소재로 하였다. 삼별초는 최씨 집정시대에 최우(崔瑀)가 조직한 특수 군대 조직으로 애초에 야별초(夜別抄)라 하여 밤에 도둑을 지키는 군대였으나 후...
-
경기도 안산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자체 제작한 국악 뮤지컬. 국악 뮤지컬 「반쪽이전」은 전래동화에 마당극과 국악을 입혀 만든 새로운 형식의 한국적 음악극이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한국의 책 100’ 중 하나로 선정된 전래동화 「반쪽이」를 토대로 제작한 것이다. 전래동화를 국악 뮤지컬로 공연하기 위해 김정숙이 각색하였고, 연출은 권오성이 맡았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자체...
-
경기도 안산시의 별망성예술제에서 공연한 창작 군중무용. 「별초무」는 서울올림픽 성화가 경기도 안산시를 통과하는 경축 사전행사 기간인 1988년 9월 16~17일 사이 별망성예술제 행사의 일환으로 치러진 창작 군중무용으로 중앙중학교 무용반이 시연하였으며, 매년 예술제 기간 중 공연되어 오다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의해 「꼭두별초」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별초무」는 평화의 장[평화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