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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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學性 |
영어음역 | Kim Hakseong |
이칭/별칭 | 경도(景道),송석(松石),문헌공(文獻公)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창현 |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청풍(淸風). 자는 경도(景道), 호는 송석(松石). 증조부는 김종정(金鍾正), 할아버지는 김명연(金命淵), 아버지는 김동헌(金東獻)이다.
[활동사항]
김학성은 1828년(순조 28) 진사시에 합격하고, 이듬해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후 1833년 대교(待敎)가 되었다. 1841년(헌종 7) 성균관대사성을 거쳐 이듬해 홍문관부제학, 이조참의, 이조참판을 지냈다. 1848년 한성부판윤에 이어 1849년 철종 즉위 후 호조판서, 예조판서, 형조판서, 광주부유수, 의정부우참찬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흥선대원군이 집권한 뒤에도 계속 중용되어 1864년(고종 1) 판의금부사, 규장각제학, 예문관제학, 홍문관제학, 의정부좌찬성 등의 요직을 역임하면서 강관(講官)과 실록 편찬 등의 제술관(製述官)을 겸하였다. 그 후 예조판서, 평안도관찰사, 판중추부사 등을 지내다가 시강원우빈객으로 세상을 떠났다.
[저술 및 작품]
편서로 『청풍김씨세보(淸風金氏世譜)』가 있다.
[묘소]
묘소는 본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에 있다가 1997년 의왕시 왕곡동으로 이장되었다.
[상훈과 추모]
시호는 문헌(文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