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주 향안』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201377
한자 咸州 鄕案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경상남도 함안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홍성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편찬 시기/일시 1603년연표보기 - 『함주 향안』 편찬
간행 시기/일시 1996년연표보기 - 『함주 향안』 함안 문화원 간행
소장처 영남 대학교 도서관 -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 280[대동 214-1]
성격 향토지
편자 문화 향토사 연구소
간행자 함안 문화원
표제 함주 향안(咸州鄕案)

[정의]

조선 시대 함안 지역의 유향소(留鄕所)와 향청(鄕廳) 품관 구성원의 명부.

[개설]

[편찬/간행 경위]

함안에서도 조선 전기부터 지역의 명망 있는 사족들을 중심으로 향안이 작성되었으나 화재와 임진왜란으로 함안의 향안과 보(譜)가 함께 소실되었다. 1596년 안옥(安沃)이 지방의 원로들과 향안의 중수를 의논하여 『함주 향안(咸州鄕案)』 초고를 완성하였다. 정유재란 때 이기(李夔)의 노력으로 초고는 보존되었고, 1603년에 다시 편찬되었다. 1996년에는 문화 향토사 연구소에서『함주 향안』을 새롭게 편집하여 함안 문화원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하였다. 1603년 이명호(李明怘), 이정(李瀞)이 지은 서문이 전한다. 상상(上庠) 박덕손(朴德孫)의 서문이 있었지만 전하지 않는다. 이명호의 서문에는 군내에 세거 성씨로 함안 조씨를 비롯한 토성(土姓)을 열거하고, 함안군의 향사당(鄕射堂)이 좁아서 1572년 중에 새로 완공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서지적 상황]

5권 2책의 목판본으로 한자(漢字)로 서술되어 있다.

[형태]

표제는 '함주 향안(咸州鄕案)'으로 되어 있다.

[구성/내용]

본문은 '항안 좌목(鄕案座目)'으로 정리되어 있다. 증사복시 정(贈司僕寺正) 조안(趙安)부터 시작해서 1745년[을축년] 유학 조휘(趙彙)까지 47장으로 되어 있고, 마지막 부분에 1774년[갑오년] 8월의 관인(官印)이 있다. 1996년에 간행된 『함주 향안』은 이에 더하여 1996년에 발행한 『칠원 읍지(漆原邑誌)』에 의거하여 『칠원읍 향안』, 『역대 칠원 현감록』, 『칠원현 과거록』을, 1995년 발행한『함주지(咸州誌)』에 의거하여 『역대 함안 군수록』, 『함안군 과거록』을 부록으로 수록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전기 『함주 향안』의 소실 원인, 향사당의 이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선 후기 함안 지역 재지 사족들의 동향을 엿볼 수 있는 기본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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