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배구 협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201146
한자 咸安郡 排球 協會
영어공식명칭 Hamangun Volleyball Association
분야 문화·교육/체육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1[도항리 249-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백승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60년경연표보기 - 함안군 배구 협회 설립
현 소재지 함안군 배구 협회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1[도항리 249-1]지도보기
성격 체육 단체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배구를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 목적]

함안군 배구 협회는 경상남도 함안군의 배구 발전과 활동 및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함안군 배구 협회의 설립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지만, 대략 1960년경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배구는 1952년 가야 초등학교, 함안 중학교, 함안 고등학교 교사들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1958년부터 경상남도 함안군, 의령군, 합천군, 창녕군이 참가하는 4군 친선 축구 대회 때는 배구 경기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때 참가했던 선수들은 대부분 함안군 내의 초·중·고 교사들이 주축을 이루었다. 당시 많은 학생들과 군민들이 응원하며 배구 경기를 관전했고, 이를 통해 함안군 배구 인구의 저변이 확대되었다. 특히, 1987년 가야 초등학교와 1991년 함안 중학교에 배구부가 창단되어 함안군에서 우수한 배구 인재가 양성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함안군가야 초등학교 출신의 최부식, 장광균, 김영래, 박성률 등이 프로 배구 V리그에서 선수와 코치 등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근래에는 함안군 내 각 학교에서 배구 경기를 자주 하고 있으며, 매년 군내 기관별 배구 대회와 경남 도민 체육 대회에 참가하면서 함안군 배구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각 학교 여자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여자 배구 팀이 만들어져서 여가 선용 및 체력 단련과 함께 친목 도모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함안군 배구 협회는 매년 경상남도 도내에서 개최되는 도민 체육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함안군 내에 가야 초등학교함안 중학교 배구부를 지원하고 이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배구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하여 기관별 및 사회단체별 친목 배구 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함안군의 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함안 군민의 날 아라제 읍·면 대항 배구 대회를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협회장기 배구 대회 개최와 배구 꿈나무 육성을 위하여 가야 초등학교, 함안 중학교, 군북 고등학교 배구부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조기 배구 및 자모 배구 육성 사업과 경상남도 생활 체육 대회 배구 경기를 지원하고 있다.

[현황]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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