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경남 지역 본부의 함안군 지역 지부.

[개설]

2000년 12월 7일, 공무원 직장 협의회가 설립된 후, 2002년 3월 23일 전국 공무원 노조가 출범했고, 이어 같은 해 4월 19일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경남 지역 본부가 출범하였다.

[설립 목적]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경남 지역 본부 함안군 지부는 공무원의 노동 조건 및 정치·경제·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노력과 함께 공직 사회의 관료주의와 부정부패를 청산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민주적이고 깨끗한 공직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8월 2일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경남 지역 본부 함안군 지부를 설립하고, 같은 해 10월 9일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2003년 5월 함안군과 지부 출범 이후 첫 번째 단체 교섭을 실시하였다. 2003년 10월 10일 함안군 지부 제2기가 출범했고, 2004년 3월 9일에는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함안군 지부 사업자 등록증을 교부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조합의 강령 실현을 위한 사업, 지역 본부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근무 환경 개선·업무 능률 향상·고충 처리·기타 기관의 발전에 관한 사항, 조합원의 권익 증진 및 친선 도모·상부상조에 관한 사항, 공무원 노동조합 합법화에 관한 사업, 공무원노동 기본권 쟁취에 관한 사업, 깨끗한 공직 사회 건설을 위한 사업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지부장 유원주, 수석 부지부장, 부지부장, 사무국장, 사무차장, 정책 기획부, 총무부, 조직부, 교육 선전부, 복지부, 대외 협력부 등으로 조직이 편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경남 지역 본부 함안군 지부는 공무원 노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연대 투쟁 및 자체 활동을 수행하며 함안군 지부의 중심 목표를 달성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