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200738
한자 李有善
영어공식명칭 I Yuseon
이칭/별칭 수재(修齋),희진(希進)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인물/문인·학자
지역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
집필자 권난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51년연표보기 - 이유선 출생
몰년 시기/일시 1882년연표보기 - 이유선 사망
출생지 함안군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전리
거주|이주지 성주군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성격 학자
성별
본관 재령

[정의]

개항기 함안 출신의 학자.

[가계]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희진(希進), 호는 수재(修齋). 호조 참판에 추층된 이무(李珷)의 후손으로, 고조할아버지는 심재(心齋)이상룡(李相龍)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계심재(繼心齋)이정필(李廷弼)이며, 할아버지는 미음(嵋陰)이시인(李蓍仁)이다. 아버지는 모와(慕窩)이지걸(李志杰)이고, 어머니는 신인식(辛仁植)의 딸 영산 신씨(靈山辛氏)이다. 1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조병규(曺昺奎)이고, 딸은 최봉림(崔鳳林)에게 시집갔다.

[활동 사항]

이유선(李有善)[1851~1882]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전리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 미음공이 뒷산 학산(鶴山)에 정자를 짓고 자손들을 강학하는 장소로 삼았는데, 이유선은 일찍부터 가학을 전수받아 남다른 자질을 드러냈다. 『사자 소학(四字小學)』, 『효경(孝經)』, 『십팔사략(十八史略)』 등을 모두 공부한 뒤, 18세에는 매일 200편씩 『시경(詩經)』을 읽었는데, 하루 정해진 학업 양을 채우기 전에는 책을 덮지 않았다. 「신명사 중수기(神明舍重修記)」, 「태극경지답문서역도설(太極經旨答問書易圖說)」은 그 조예가 깊어 성현들의 본지에 잘 부합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주역(周易)』에도 해박한 소양을 지녀 「주역상하경반대각위십팔궤도설(周易上下經反對各爲十八卦圖說)」을 통해 자신의 견지를 드러내었다. 또한 아버지의 행장(行狀)과 어머니의 유사(遺事) 및 할아버지의 제문(祭文)을 통해 지극한 효성을 표출하였다.

[학문과 저술]

저서로 『수재집(修齋集)』이 있다

[묘소]

"검장동(劍藏洞) 미좌(未坐) 언덕에 있다."고 묘갈명(墓碣銘)에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 정확한 지명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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