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 유고』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200643
한자 聽溪 遺稿
영어공식명칭 Chunggyeyugo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상남도 함안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구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시문집
저자 조용화
편자 조용희|권옥현
간행자 조만제
권책 2권 1책
행자 10행 20자
권수제 청계 유고(聽溪遺稿)
판심제 청계 유고(聽溪遺稿)

[정의]

함안 조씨의 일원인 조용화의 시문집.

[저자]

조용화(趙鏞和)[1907~1986]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태형(泰亨), 호는 청계(聽溪)이다. 조선 중기 함안에 거주하던 유학자 조임도(趙任道)의 후손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의령군 가례면 괴진리에서 태어났다. 의령에 거주하다가 김해에 우거하기도 하였다. 묘소는 함안군 송정 뒷산의 해좌 언덕에 있다. 조용화의 선대는 대대로 함안 안인리 지역에 주로 살다가, 조용화의 부친이 형수 진양 강씨의 친정인 의령으로 우거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조용화는 1986년에 죽었는데, 그 뒤 그의 쌍둥이 동생 조용희(趙鏞熙)가 유고를 모아 간행하려 하였지만 끝을 맺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조용화의 아들 조만제(趙萬濟)가 조용화와 생전에 절친했던 권옥현(權玉鉉)에게 찾아가 문집 교정과 서문을 부탁하였다. 오랜 뒤에 권옥현의 교정을 거치고 서문(序文)을 실어 『청계 유고(聽溪遺稿)』를 간행하게 되었다.

[형태/서지]

2권 1책의 목판 형식의 현대 인쇄본이다. 1면 10행에 1행의 자수는 20자이다. 권수제와 판심제는 '청계 유고(聽溪遺稿)'로 되어 있다.

[구성/내용]

권1에는 조용화가 지은 시(詩)가 수록되었고, 권2에는 편지(便紙), 기문(記文), 서문, 발문(跋文), 고유문(告由文), 제문(祭文), 각종 전기 자료 및 조용화의 전기 자료인 부록이 포함되어 있다. 권1을 이루고 있는 적지 않은 분량의 시는 대개 원근의 산수를 유람할 적에 각 명승, 고적에서의 감회를 표현한 것들이다. 편지는 총 22편인데, 권용현(權龍鉉), 이남두(李南斗), 심상석(沈相碩) 등 다수의 인물에게 보낸 것이다. 기문은 총 5편인데, 각종 재실의 내력, 활동 등을 설명한 것이다. 서문은 3편으로 시첩(詩帖), 유계(儒契)의 성립을 기념하는 글이다. 발문 3편은 시집이나 문집의 간행 의의나 경위를 기록한 것이다. 고유문은 3편인데, 선조 혹은 기타 인물을 위한 비석을 세울 적에 그 사유를 고하는 글이다. 제문 5편은 타인을 제사 지내는 글이고, 비문, 묘갈명(墓碣銘), 행장(行狀)은 타인의 일생을 정리한 글이다. 권2 끝에는 부록으로 조용화의 가장(家狀), 행장, 묘갈명이 있다.

[의의와 평가]

조용화는 함안 지역에 세거하던 함안 조씨의 일원으로, 부친 때 의령에 우거하였다가 함안에 묻힌 인물이다. 구한 말부터 1980년대 말까지 살다간 조용화의 시문집 『청계 유고』를 통해 조용화의 교유 범위와 당대 유학 지식인의 사상을 엿볼 수 있다. 근세 지역 유림사 연구에 귀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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