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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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에 있는 법정리. 봉촌리(鳳村里)는 봉황이 살던 산인 봉황산 아래에 있다고 하여 봉촌 또는 봉계로 불리었다. 임진왜란 이후에는 봉촌리를 쏘온골이라고도 불렀는데, 임진왜란 때 낙동강(洛東江)을 사이에 두고 홍의 장군(紅衣將軍)곽재우(郭再祐)와 왜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많은 화살을 봉계 골짜기로 쏘았다고 쏘온골이라고 하였으나,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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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같은 성과 본관을 가진 사람이 대대로 모여 사는 촌락. 집성촌은 성(姓)과 본관(本貫)이 같은 부계(父系)의 혈족들이 모둠살이를 하고 있는 마을이다. 이를 '동성촌(同姓村)', '동족 부락', '동족 마을', '동성 마을' 등이라고도 한다. 집성촌은 대체로 함안군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함안의 성씨에 관한 기록으로 가장 오래된 『세종실록지리지(世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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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같은 성과 본관을 가진 사람이 대대로 모여 사는 촌락. 집성촌은 성(姓)과 본관(本貫)이 같은 부계(父系)의 혈족들이 모둠살이를 하고 있는 마을이다. 이를 '동성촌(同姓村)', '동족 부락', '동족 마을', '동성 마을' 등이라고도 한다. 집성촌은 대체로 함안군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함안의 성씨에 관한 기록으로 가장 오래된 『세종실록지리지(世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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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칠원읍성(漆原邑城)의 북쪽에 위치하여 북면(北面)이라 불리다가, 1906년(고종 43)에 칙령 제96호로 칠원의 고지라 하여 북면의 앞에 칠(漆)을 붙여 칠북(漆北)이라 하였다. 칠북면(漆北面)은 과거 칠원군의 영역이었다. 칠원군은 삼한(三韓) 시대에 변한(弁韓)에 속한 칠토현(漆吐縣)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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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칠원읍성(漆原邑城)의 북쪽에 위치하여 북면(北面)이라 불리다가, 1906년(고종 43)에 칙령 제96호로 칠원의 고지라 하여 북면의 앞에 칠(漆)을 붙여 칠북(漆北)이라 하였다. 칠북면(漆北面)은 과거 칠원군의 영역이었다. 칠원군은 삼한(三韓) 시대에 변한(弁韓)에 속한 칠토현(漆吐縣)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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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검단리에 있는 칠북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 칠북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사무소는 지역 주민의 행정, 민원 및 문화 복지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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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있는 군. 경상남도 함안은 한반도의 남쪽, 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흔히들 아라가야(阿羅伽耶)의 고도(古都)로 알려져 온 고장이다. 경상남도 함안의 동남쪽에는 창원, 구마산, 진동만의 남해안과는 고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격리되고 있고, 북서쪽에는 낙동강(洛東江), 남강(南江)으로 에워싸인 남고북저의 전형적인 분지성 지형으로 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