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재
-
조선 후기 함안 출신의 학자 이유성의 시문집. 이유성(李有星)[1808~1864]의 초명은 덕성(德星)이니, 부친이 태몽으로 추성(樞星)을 보았기 때문이다. 후에 유성(有星)으로 바꾸었다. 자는 남수(南叟)이며, 본관은 재령(載寧)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흘봉(屹峰)이빈망(李贇望)으로, 밀암(密庵)이재(李栽)의 문인이다. 아버지는 이윤형(李允馨)이다. 어머니는 조태의(趙泰毅...
-
조선 후기 함안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주재성의 문집. 주재성(周宰成)[1681~1743]의 본관은 상주(尙州)로 시조는 주유(周瑜)이고, 주세붕(周世鵬)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주각(周珏)으로, 호는 경재(敬齋)이다. 어머니는 노한석(盧漢錫)의 딸 광주 노씨(光州盧氏)이다. 이인좌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고, 그후 고향에서 강학에 전념하였다. 1745년 좌승지 겸 경...
-
주이를 시조로 하고, 주유를 중시조로 하며, 주문우·주문보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세거 성씨. 상주 주씨는 당나라 덕종 때 병부시랑을 지내고 신라에 들어와 병부령(兵部令)과 상주 총관(尙州摠管)을 역임한 주이(周頤)를 시조로 삼고, 상주(尙州)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상주 주씨는 4파로 분파되어 있는데, 18세손인 주세후(周世侯...
-
주이를 시조로 하고, 주유를 중시조로 하며, 주문우·주문보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세거 성씨. 상주 주씨는 당나라 덕종 때 병부시랑을 지내고 신라에 들어와 병부령(兵部令)과 상주 총관(尙州摠管)을 역임한 주이(周頤)를 시조로 삼고, 상주(尙州)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상주 주씨는 4파로 분파되어 있는데, 18세손인 주세후(周世侯...
-
조선 후기 함안 출신의 학자이자 의병장. 본관은 상주(尙州). 자는 성재(聖哉), 호는 국담(菊潭). 시조는 주유(周瑜)이고, 주세붕(周世鵬)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경재(敬齋)주각(周珏)이다. 어머니는 노한석(盧漢錫)의 딸 광주 노씨(光州盧氏)이다. 주재성(周宰成)[1681~1743]은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무기리에서 태어났다. 1728년(영조 4) 이인좌(李麟佐)의...
-
전통 시대에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효성으로 어버이를 잘 섬긴 자녀. 효자는 부모를 극진히 섬겼거나 각종 형태의 효행이 알려진 인물이다. 효(孝)는 부모가 살아 있을 때 정성껏 모시는 것뿐만 아니라 사망한 뒤에도 극진히 제사를 모시는 것 등을 포함한다. 전통 시대에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효행을 실천한 효자는 각종 지리서에서 함안군 44명, 칠원현 9명 등 총 53명 정도가 확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