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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게이트볼 연합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201149
한자 咸安 - 聯合會
영어공식명칭 Haman gate ball Association
분야 문화·교육/체육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1[도항리 249-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백승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2년연표보기 - 함안 게이트볼 연합회 설립
현 소재지 함안 게이트볼 연합회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1[도항리 249-1]지도보기
성격 체육 단체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게이트볼 연합 단체.

[설립 목적]

함안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 생활을 도모하고, 나아가 건전한 생활 풍토를 조성하여 명랑하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92년 함안 게이트볼 연합회가 설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으로 김규희가 선출되었다. 2007년 2대 회장으로 조영석이 취임하였고, 2010년에는 3대 회장으로 전용균이 취임하여 역할을 수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함안 게이트볼 연합회는 매년 함안 군민들을 위한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전국 규모 혹은 경상남도 내 생활 체육 대회나 각종 대회에 참가할 선수 선발 및 대회 출전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 및 관리 주체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황]

함안 게이트볼 연합회는 2016년 현재 2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2010년 제12회 도지사기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하였으며, 제8회 대통령기 전국 대회에 참가하여 3위를 차지하였다. 여자부에서는 2010년 제5회 경상남도 어르신 대회에서 3위를, 제21회 경상남도 생활 체육 축전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이와 같이 함안군 게이트볼 연합회는 함안군 내의 게이트볼 종목의 보급과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더욱이 매년 회원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함안군 내에 게이트볼 경기장의 건설은 남녀노소 많은 군민들의 참가를 이끄는 동력이 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게이트볼은 막대기[채, 스틱]로 공을 쳐서 문[gate]를 통과시키는 경기로서 고대 때부터 이어져온 스포츠 종목이다. 특히, 1980년대 일본 게이트볼 연합이 설립되면서 체계적인 보급 및 활성화가 이루어졌는데 이 시기에 한국의 정부에서는 강력한 스포츠 정책을 펼치며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노력하였다. 게이트볼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서 노인 체육 분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사회 전반에 급격한 노령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비추어 볼 때 노인들을 위한 스포츠 중에서 게이트볼은 매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종목 중의 하나이다. 함안 게이트볼 연합회는 함안군 지역 노인들의 건강 유지 및 건전한 여가 활동을 추구할 수 있는 중요한 신체 활동 분야의 하나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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