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2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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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兼巡察使 南公廷益 恤民善政永世不忘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 1211-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용건 |
건립 시기/일시 | 1887년 - 겸순찰사 남공정익 휼민선정영세불망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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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겸순찰사 남공정익 휼민선정영세불망비 - 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 1211-2 새술막 |
성격 | 비석 |
관련 인물 | 남정익 |
재질 | 석재|콘크리트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126㎝[높이]|42㎝[너비]|16㎝[두께] |
[정의]
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강원도관찰사 남정익의 선정을 기리는 비.
[개설]
남정익(南廷益)은 본관이 의령으로 자는 성삼, 호는 원거이며,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1870년 이조참의를 시작으로 병조참판, 이조참판을 거쳐 1882년 54세의 나이로 강원도관찰사를 제수받았다. 17개월간 강원도관찰사를 역임하다 1883년 동춘추관사로 이임하였다. 1887년 공조판서에 임명되었다.
[건립 경위]
겸순찰사 남공정익 휼민선정영세불망비(兼巡察使南公廷益恤民善政永世不忘碑)는 남정익의 구휼 활동에 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1887년 4월 영월군민들이 세운 비이다.
[위치]
겸순찰사 남공정익 휼민선정영세불망비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 1211-2번지 새술막에 있다.
[형태]
겸순찰사 남공정익 휼민선정영세불망비는 높이 126㎝, 너비 42㎝, 두께 16㎝이다. 대석은 콘크리트로 되어 있으며, 비좌는 없이 세워졌다.
[금석문]
겸순찰사 남공정익 휼민선정영세불망비에는 ‘겸순찰사남공정익휼민선정영세불망비(兼巡察使南公廷益 恤民善政永世不忘碑) 정해사월일립(丁刻四月日立)’이라고 새겨져 있다.
[현황]
겸순찰사 남공정익 휼민선정영세불망비는 제천~영월 간 자동차전용도로를 만들 때 근처에 있던 다섯 개의 석비와 함께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