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전의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갖추 지혜로운 학생(창의인),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학생(감성인), 꿈과 끼를 키우고 문화를 즐기는 건강한 학생(재능인)’이다.

교육 비전은 ‘배움과 공감으로 성장하는 행복 전의교육’이다.

교훈은 ‘참되게 슬기롭게 씩씩하게’이다.

[변천]

1909년 4월 15일 사립 전의대동학교로 설립하여 1912년 11월 8일 전의공립보통학교 2년제 2학급으로 인가받았다. 1950년 9월 1일 전의국민학교로 개칭하였고 1981년 3월 2일 전의국민학교 병설유치원이 개원하였다. 1994년 3월 1일 삼기국민학교와 송성국민학교가 전의국민학교로 통폐합되었으며 1996년 3월 1일 전의초등학교로 개칭되었다. 1999년 3월 1일 달성초등학교가 폐교되면서 통합되었다.

2012년 8월 15일 전의초등학교 개교 103주년을 맞이하였고, 졸업 100회 기념 총동창회가 개최되었다. 2013년 2월 제100회 졸업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2015년 3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예술꽃씨앗학교를 운영하였다.

[교육 활동]

전의초등학교의 특색교육은 전의 문화예술동아리활동이다. 예술꽃씨앗학교로 선정되면서 예술교육을 통한 문화예술 감성 가꾸기에 중점을 두고 예술동아리 운영, 연극관련 체험활동실시, 맞춤형 예술활동 지원, 학생자치문화예숙 축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역점교육은 ‘꼭! 꼭! Job아라! 나의 고운 꿈 무지개’로 마을과 함께 진로 핵심역량 키우기 활동을 전개한다. 진로관련 독서활동, 프로젝트 학습, 나의 꿈 발표대회, 지역사회 마을공동체 연계프로그램 운영, 몸 튼튼 마음 튼튼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등의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작사 김의배 / 작곡 구두희]

운주산성 기슭에 다사로운 곳 / 역사 깊은 옛고을 우리의 고장 / 유서 깊은 고을터 주인이 되어 / 쉬지 않고 배우는 전의어린이.[1절]

경부본선 달리는 기름진 땅에 / 찬란한 새 문화 힘써 배워서 / 이름을 떨치려는 우리의 모임 / 영원토록 빛내자 전의학교.[2절]

2. 교목은 느티나무다. 늘푸른 기상과 의지력, 고고한 품성과 이타심, 끝없는 발전에 기약, 친구들과의 우정과 사제 간의 가교됨을 상징한다.(1912년 11월 8일 선정)

3. 교화는 장미로, 자신만의 매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리더로서의 자질과 열정 그리고 조화를 뜻한다.(1912년 11월 8일 선정)

4. 교표는 삼각형 모양으로, 사랑과 용기 그리고 지식을 상징하는 장미를 형상화하였다. 도한 좌우 잎의 모양은 늘 푸르고 싱그런 전의초등학교의 생명력과 당찬 기운을 나타내고 있다.

[현황]

2019년 기준 12학급에 총 20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1학년은 2학급 32명, 2학년은 1학급 23명, 3학년은 2학급 37명, 4학년은 2학급 27명, 5학년은 2학급 39명, 6학년은 2학급 47명이다. 유치원은 특수학급 포함 3학급으로 43명의 원아들이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과 교감 1명을 포함한 교원 24명, 일반직원 5명, 교육공무직원 19명 등 총 48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일반교실, 돌봄교실, 도서실, 과학실, 컴퓨터실, 보건실, 강당 등이 있다.

2019년 제106회 졸업식에서 4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총 졸업생 수는 10,83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