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있는 체육 단체.

[설립 목적]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전문 체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연기군체육회에서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6년 1월 7일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와 세종특별자치시 생활체육회가 통합 출범하면서 현재의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모습을 갖췄다. 이후 엘리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등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이뤄지는 모든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체육으로 더 행복한 건강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하여 시민이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스포츠클럽 및 공공스포츠클럽 유치로 생활스포츠와 전문스포츠가 선순환하는 스포츠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공정, 협동, 도전 등 스포츠 가치가 시민의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이 조성되도록 돕고 있다. 세부적인 추진 전략은 ‘신나는 스포츠’, ‘함께하는 스포츠’, ‘자랑스러운 스포츠’, ‘기초가 튼튼한 스포츠’의 총 4가지이다.

[현황]

2019년 기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의 조직은 1처 3팀으로, 총 1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생활체육지도자 13명, 세종체력인증센터 4명, 학교스포츠클럽 코디네이터 1명, 관리매니저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원은 현 세종특별자치시 시장을 체육회장으로 하고 수석부회장 1명, 세종시정무부시장(당연직) 1명, 세종시부교육감(당연직) 1명, 부회장 2명, 이사 15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육회위원회는 상임위원회, 인사위원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생활체육위원회, 회원종목단체 평가위원회 등 총 6개 위원회를 갖추고 있다. 회원 종목 단체는 정회원단체 36개, 준회원단체 5개, 인정단체 10개, 결격단체 1개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