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큰 꿈을 이루어 가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고, 교훈은 '성실, 창의'이다.

[변천]

1951년 3월 7일 설립된 동신 학원에 의해 1956년 5월 30일 함성 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이후 학생들이 계속 늘어 1971년 2월 5일 12학급을 인가받았으며, 1977년에는 12학급에 756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기도 하였다. 2013년 2월 8일 제56회 졸업식을 통해 16명이 졸업하여 총 5,4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함성 중학교는 학교 역점 과제로 2004년 12명으로 창단한 관현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방과 후 학교를 시행하였다. 2007년 1월 30일 창단된 여자 축구부는 선수 여민지와 김정은 등을 배출하기도 하였으며, 전국 대회 우승을 비롯하여 수차례 입상을 하였다. 2015년 9월 13일 교육감 배 학교 스포츠 클럽 탁구 대회에서 여중부 우승을 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채낙현/작곡 윤봉하]

까마득한 아라가야 금수 정기가/ 비봉의 멧부리에 터전을 닦고/ 그윽히 세워 올린 배움의 집에/ 젊은 피 참된 얼이 한데 뭉쳐/ 다 길이길이 빛내세 우리의 함성/ 온 누리 밝히는 햇불이 되리.

2. 교목: 은행나무로 풍성함과 의연함을 상징한다.

3. 교화: 국화로 고고한 기품과 절개를 상징한다.

[현황]

2016년 현재 총 3학급에 48명[남 31, 여 17]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19명[남 12, 여 7], 2학년은 1학급에 12명[남 6, 여 6], 3학년은 1학급에 17명[남 13, 여 4]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4명으로 총 13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6,441㎡로, 건물 부지 면적이 2,198㎡, 체육장 면적이 4,243㎡이다. 강당, 기숙사, 과학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