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 협회 함안 지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201126
한자 韓國 音樂 協會 咸安 支部
영어공식명칭 The Music Association of Korea, Haman Branch
이칭/별칭 함안 음협,함안 음악 협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함안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재영2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9년연표보기 - 한국 음악 협회 함안 지부 창립
현 소재지 한국 음악 협회 함안 지부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도항리 249-6]지도보기
성격 문화 예술 단체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한국 음악 협회 소속 함안군 지부.

[설립 목적]

한국 음악 협회 함안 지부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 음악 예술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함안 군민들의 음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한편 지역 음악인들의 친목 도모와 교류를 위해 창립되었다.

[변천]

한국 음악 협회 함안 지부는 1999년 2월 9일 창립되었다. 함안 고등학교 음악 교사이던 주민섭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당시 주민섭은 함안 여성 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었으며, 함안 여성 합창단한국 음악 협회 함안 지부의 모태가 됐다. 초대 지부장은 주민섭이, 부지부장은 이인용·조영래가, 사무국장은 김인경이 맡았다. 회원으로는 지역 학교 음악 교사, 음악 학원장, 합창 단원, 국악인 등이 참여하였으며, 합창 분과, 교육 분과, 국악 분과, 기악 분과, 성악 분과, 작곡 분과 등으로 조직되었다. 1999년 5월 29일 함안 중학교 체육관에서 한국 음악 협회 함안 지부 승인 축하 공연을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음악 협회 함안 지부는 매년 함안 사랑 음악회, 피아노 듀오 콘서트, 학생 음악 경연 대회 등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함안 예술제 등 지역 문화 예술 축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07년에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함안 지회[함안 예총]와 경남 음악 협회의 지원을 받아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출신의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인 안희찬을 초청해 ‘안희찬과 함께하는 농어촌 체험 예술 음악회’를 열었다.

이인용이 회장을 맡은 이후 2009년 3월에는 독일 라이프치히 캄머필 하모니 초청연주회를 열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아미치 관악단 초청 콘서트를 개최했다. 2010년에도 아미치 합창단 초청 공연을 개최하였다. 4대 회장이었던 구현정은 한국 마사회의 지원을 받아 ‘금난새와 함께하는 농촌 희망 재단-함안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다.

[현황]

2016년 3월부터 박문자가 회장을, 우연희가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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