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200124
한자 苗沙里
영어공식명칭 Myosa-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묘사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민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함안군 가야면 묘사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9년 5월 1일 - 함안군 가야면 묘사리에서 함안군 가야읍 묘사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가구수 186가구
인구[남/여] 368명[남 179명/여 189명]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명칭 유래]

묘사리(苗沙里)의 지명은 넓은 들을 끼고 있는 묘동(苗洞)과 관련되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이전의 백사면에 따온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명칭 유래는 전하는 바가 없다.

[형성 및 변천]

묘사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사내리, 가야리와 함께 백사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산외면과 우곡면을 합하여 가야면에 속하게 되면서 함안군 가야면 묘사리가 되었다. 1979년 5월 1일 가야면이 가야읍으로 승격하면서 함안군 가야읍 묘사리가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묘사리는 서쪽에 북쪽 천제봉에서 이어진 산지가, 남쪽에 삼봉산[272.2m]에서 이어진 산지가 자리하는 고지대이며, 삼봉산과 천제봉 사이의 골짜기에는 석산 소류지가 조성되어 있다. 묘사리의 북동쪽으로는 비교적 넓은 평지가 발달해 있다.

[현황]

묘사리가야읍의 북서쪽 끝단에 자리하며 서쪽으로는 함안군 군북면, 북쪽으로는 법수면, 동쪽은 가야읍 산서리도항리, 남쪽으로는 가야리사내리에 접해 있다. 행정리로 묘동과 장명동(長命洞)이다. 2014년 12월 말 현재, 총 186가구에 368명[남 179명/여 18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마을은 서쪽 산지의 구릉지 쪽에 묘동이 자리하고 있으며, 두 산지 사이의 골짜기를 따라 소규모 촌락이 자리하고 있다. 교통로는 묘사리의 남쪽 삼봉산과 천제봉 사이의 골짜기를 따라 남해 고속 도로가 관통하며, 함안 나들목과 함안 톨게이트가 조성되어 있고, 북동쪽 경계부를 따라 함안대로가 남북 방향으로 통과한다. 남해 고속 도로 변에는 함안 장례식장이 건립되어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2.02.03 오탈자 수정 오탈자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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