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200122
한자 舍乃里
영어공식명칭 Sanae-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민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함안군 가야면 사내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9년 5월 1일 - 함안군 가야면 사내리에서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가구수 133가구
인구[남/여] 251명[남 124명/여 127명]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명칭 유래]

사내리(舍乃里)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과거 가야리, 묘사리와 백사면에 속하여 세 개 마을 중 가장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될 뿐이다.

[형성 및 변천]

사내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가야리, 묘사리와 함께 백사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산외면과 우곡면을 합하여 가야면에 속하게 되면서 함안군 가야면 사내리가 되었다. 1979년 5월 1일 가야면이 가야읍으로 승격하면서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가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사내리의 북쪽에는 삼봉산[272.2m]을 중심으로 뻗은 산줄기가 감싸고 있고, 남쪽으로는 함안군 가야읍 춘곡리에서 이어진 산줄기가 서쪽과 동쪽을 감싸고 있으며, 사내리의 중앙부로는 북쪽 산지에서 이어진 낮은 산지가 자리하고 있다. 남쪽 산지와 북쪽 산지 사이의 골짜기에는 필동 소류지가 있으며, 두 산지 사이에 좁은 평야가 나타난다. 또 북쪽 산지에서 춘곡리의 중앙부로 이어지는 산지 사이의 골짜기 사이에도 소류지가 조성되어 있어 아래쪽 평지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현황]

사내리가야읍의 서쪽 경계부에 자리하며 서쪽으로는 함안군 군북면, 북쪽으로는 가야읍 묘사리, 동쪽으로는 가야리, 남쪽으로는 춘곡리신음리에 접해 있다. 행정리로는 덕전동(德田洞)과 필동(筆洞)이 있다. 2014년 12월 말 현재, 총 133가구에 251명[남 124명/여 12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필동은 남쪽 산지와 북쪽 산지 사이 좁은 골짜기를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덕전동은 북쪽 산지에서 중앙으로 뻗은 산지 사이의 골짜기와 평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이다. 교통로는 필동이 자리한 좁은 평지를 따라 동서를 관통하는 함마대로가 있고, 그 외에는 주변 마을과 연결되는 소로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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