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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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6·25 전쟁 중에 발생한 민간인 희생 사건. 6·25 전쟁 시기 많은 민간인들이 이유도 없이 죽어 갔다. 유형별로 보면 다섯 가지로 나뉜다. 첫째, 미 공군 폭격, 미 지상군 폭격 및 학살 사건이다. 둘째, 국민 보도 연맹(國民保導聯盟) 사건이다. 셋째, 마산 형무소 희생 사건이다. 넷째, 피난민들에게 가해진 희생 사건이다. 다섯째, 적대 세력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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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이후 함안 지역에서 국민 보도 연맹원들을 소집한 뒤 학살한 사건. 국민 보도 연맹(國民保導聯盟)은 좌익 활동의 경력이 있는 전향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단체로 1949년 6월 5일에 결성되었다. 함안에서는 1949년 12월 12일에 국민 보도 연맹 함안군 지부 결성 선포 대회를 개최하고 결성되었다. 국민 보도 연맹원들은 6·25 전쟁이 발발한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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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었던 남조선 노동당의 함안 지부. 광복 이후 남한 내 여러 분파로 나누어져 있던 사회주의 세력을 정비하기 위해 1946년 11월 삼당[조선 공산당, 신민당, 인민당] 합당을 거쳐 남조선 노동당[약칭 남로당(南勞黨)]이 창당되었다. 1949년 6월에 조선 노동당으로 통합되기까지 남한에서 활동한 남조선 노동당은 일제 강점 시기 조선 공산당의 후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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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에서 1947년 사이 인민 해방군에 의한 함안 및 부산 지역의 공산화 기도 사건. 인민 해방군(人民解放軍)은 남조선 노동당(南朝鮮勞動黨)[남로당]의 강진(姜進)·문갑송(文甲松)·한인식(韓麟植)[또는 한진식] 등을 수반으로 1946년 2월부터 조직되어 비밀리에 활동하였다. 이들은 김일성(金日成)·김두봉(金枓奉)·허가이(許哥而) 등의 연락과 지령을 받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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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이후 현재까지의 경상남도 함안 지역 역사.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함안의 인구, 지역, 행정, 사회 문화 등 많은 변화가 있어 왔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변화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현재 가야읍(伽倻邑)을 중심으로 함안면(咸安面), 군북면(郡北面), 법수면(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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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이후 현재까지의 경상남도 함안 지역 역사.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함안의 인구, 지역, 행정, 사회 문화 등 많은 변화가 있어 왔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변화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현재 가야읍(伽倻邑)을 중심으로 함안면(咸安面), 군북면(郡北面), 법수면(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