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산인면 내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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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에 있는 법정리. 내인리(內仁里)의 감골 마을은 한문으로 시동(枾洞)이라고도 불리며, 감나무가 많은 지역이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잿골 마을은 자양산 밑에 있는 마을로, 기와를 구웠다고 하여 유래된 지명이다. 안인(安仁), 외동(外洞), 내인(內仁) 등의 지명과 관련한 유래는 찾을 수가 없다. 내인리는 산인면에 속하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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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에 있는 법정리. 내인리(內仁里)의 감골 마을은 한문으로 시동(枾洞)이라고도 불리며, 감나무가 많은 지역이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잿골 마을은 자양산 밑에 있는 마을로, 기와를 구웠다고 하여 유래된 지명이다. 안인(安仁), 외동(外洞), 내인(內仁) 등의 지명과 관련한 유래는 찾을 수가 없다. 내인리는 산인면에 속하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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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내인리에 있는 수령 약 730년의 은행나무. 내인리 은행나무는 높이 14m, 둘레 5m이다. 가지 일부가 고사되었다. 6·25 전쟁 직후 밤마다 내인리 은행나무에서 울음소리가 들려 제사를 지냈더니 울음이 그쳤다고 한다. 그 후부터 정월 보름날 새벽에 동신제(洞神祭)를 지낸다고 한다. 내인리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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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내인리에 있는 조선 전기 어연과 부인 함안 이씨, 아들 어변갑과 부인 창녕 성씨의 묘. 어연(魚淵)[1345~1429]은 1409년(태종 9) 충주 판관을 지내고 이후 대구 현령이 되었으며, 1429년(세종 11) 84세로 생을 마쳤다. 어연의 맏아들 어변갑(魚變甲)[1381~1435]은 1408년 식년 문과에 장원 급제한 뒤 14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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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내인리에 있는 조선 전기 어연과 부인 함안 이씨, 아들 어변갑과 부인 창녕 성씨의 묘. 어연(魚淵)[1345~1429]은 1409년(태종 9) 충주 판관을 지내고 이후 대구 현령이 되었으며, 1429년(세종 11) 84세로 생을 마쳤다. 어연의 맏아들 어변갑(魚變甲)[1381~1435]은 1408년 식년 문과에 장원 급제한 뒤 14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