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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201206
한자 新聞
영어공식명칭 Newspaper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경상남도 함안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재영2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경상남도 함안군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기타 사항을 취재해 지면으로 보도하는 매체.

[변천]

1990년대에 지방 자치제가 부활하면서 지역 신문을 중심으로 한 지역 언론이 꽃피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전까지는 주로 서울에 본사를 둔 신문이나, 부산·마산 지역에 본사를 둔 신문의 지국장, 주재 기자가 함안 군내의 중요 사안을 취재하고 본사에 전송해 보도하는 역할을 하였지만 그 비중이 미미하였다. 지방 자치제 부활 이전 함안 지역을 기반으로 발행되거나 제작되었던 신문은 『마산 타임스 함안판』, 『함안 시보(咸安時報)』, 『함안 공론(咸安公論)』뿐이었다.

지방 자치제가 부활할 무렵에 『함안 신문(咸安新聞)』『아라 신문(阿羅新聞)』을 비롯해 여러 종류의 주간 신문이 창간되어 활발하게 언론 활동을 해 왔다. 전면적인 언론 자유화의 물결이 일어나고 지방 자치제까지 부활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함안 지역의 소식을 군민과 출향인들에게 제공할 언론사의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중 일부 신문은 경영 악화 등 자체 사정으로 폐간되기도 하였다. 폐간과 재등록을 거치는 과정에서 발행인이 변경되는 신문도 있었다.

[현황]

2016년 현재 발행을 계속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들은 열악한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군내 주요 소식을 지면에 담아 군민과 출향인 등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발행되는 형태는 대판형, 베를리너판형, 타블로이드판형 등 다양하다. IT가 일상화될 정도로 발달하면서 일부 지역 주간 신문은 인터넷 신문도 같이 발행하고 있다. 그러나 종이 신문 없이 인터넷 신문만 발행하는 매체는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

2016년 2월 기준 함안 군청 문화 관광과에서 작성한 출입 기자 명단에는 지역 주간 신문으로 『THE 함안 신문』, 『함안 뉴스』, 『함안 신문』, 『아라 신문』, 『함안 군민 신문』, 『함안 저널』, 『함안 인터넷 신문』 등이 등록되어 있다. 경상남도 단위 일간 신문은 『경남 도민 일보』, 『경남 신문』, 『경남 일보』, 『경남 매일』, 『경남 도민 신문』, 『경남 연합 일보』, 『일간 뉴스 경남』, 『창원 일보』 등이 등록되어 각 소속 기자들이 취재 보도 활동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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